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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진짜 유별나게 피곤했다 2024.06.29
퇴근하고 집에 와서 정신없이 자고 또 눈뜨고 출근하고 했더니 금욜이네 경로이탈하지 않고 금욜까지 출근한 내 자신 칭찬해 이렇게 정신없이 하루하루 사는 게 정말 잘살고 있는건가 하는 의문은 들지만 모든 직장인 칭찬해 우선 주말 쉬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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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이 동물농장 출근 기사사진.jpg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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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미스터리 수사단 제작발표회 출근하는 카리나jpg.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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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했어 2024.05.26
이직 준비해야하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침대에서 폰하고 시간낭비만 했어 내일은 또 출근인데 벌써 지치고 가족들이랑은 싸우기도함 도저히 칭찬할거라곤 없는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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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같은 옷을 입고 회사에 출근하는 여자.jpg 2024.05.21
나도 유니폼처럼 원피스 5,6벌가지고 평일 돌려입는데 너무 편함 옷고를 필요 없음 그냥 내 안에서 그 옷들이 유니폼인거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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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옷 사는걸 취미로 들였어 2024.05.20
그러더니 내 취향도 알고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알고 너무 좋더라고 예전엔 단조로운 복장으로 출근했다면 지금은 내 취향으로 옷 입고다녀 출근하기 전 옷 골라입는 재미가 너무 쏠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