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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짜리 괴담책사면 있는 괴담모음 (스압) 2024.07.04
죽은 친구의 눈 구멍에 손가락을 집어 넣어 그 피를 묻힌 뒤, 자기 눈위에다가 쳐발랐다. 그리고 자기도 죽은양 시체 사이로 기어가 들어가 숨을 죽이고 숨어 있었다. 얼마간, 시간이 흐르자, 귀신이 교실 안의 모든 학생들을 다 살육했는지, 더 이상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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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일본 여행 꿀팁❗️ (매우 주관적 주의)+++ 아주 중요한 거 추가!!! 2024.07.04
다녀왔어 친구랑 가기도 했고 혼자 가기도했는데 직접 서치하고 겪으면서 느낀 꿀팁들을 전수하려고 왔어!! 도쿄와 후쿠오카 따로도 있고 공통도 있어! 1. 비행기 -> 네이버 항공권 혹은 스카이스캐너에서 보기 항공사 특가는 그닥 추천하지 않음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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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수 1% 늘어난다고 한국 의료 망하나”…‘휴진 반대’ 의사의 일침 2024.06.17
1% 의사 수가 늘어난다고 누가 죽거나 한국 의료가 망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나의 사직, 휴직으로 환자가 죽는다면 목적이 무엇이든 간에 정당화될 수 있을까. 그 환자는 나의 직계 가족이 아닐지 모르지만 친척의 친척일 수도 있고, 친구의 친구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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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1% 늘어난다고 의료 망하나”… 한 교수의 규탄 2024.06.17
수가 늘어난다고 누가 죽거나 한국 의료가 망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라며 “나의 사직, 휴직으로 환자가 죽는다면 목적이 무엇이든 간에 정당화될 수 있을까. 그 환자는 나의 직계 가족이 아닐지 모르지만 친척의 친척일 수도 있고, 친구의 친구의 친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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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대화아이템 2024.05.25
한마디로 온순해지고 있는 젊은이들인데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답은 스마트폰과 SNS에 있습니다. 분노 표출과 호기심 충족...무관심은 일상적인 경우가 많았죠. 하지만 지금은 친구처럼 지내는 부모가 많을 정도로 그 관계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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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여고추리반3 임수정PD 인터뷰에서 뜬 떡밥들 (스포있음, 반전, 코멘터리, 시즌4, 스핀오프 등) 2024.05.21
활약은 무엇이라고 생각했나. ▶박지윤 씨는 명확한 브리핑과 단서 정리의 영역에서 이분을 능가할 자가 없다고 생각했다. 3회 분량이기는 한데 학교 폭력 징계 위원회에 가서 한 번 있었던 일을 브리핑해야 하는 시기가 있었다. 2주 전에 한 것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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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씽 (#4)(78%~끝) 2024.03.22
성공할 가능성이 39.5% 높다. 자신의 목표를 적어 두고 친구들과 그 상황을 공유한 사람들은 그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76.7%나...다른 모든 것을 거절하는 것과 같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그 무엇도 자신의 최고 우선순위를 지키는 데 방해가 되어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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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야 미안해 2024.03.04
그때 당시엔 초등학생들이 놀 만한 장소가 딱히 없었어 PC방 같은 곳도 없고 오락실도 엄청 멀었거든 어쨌든 놀 곳이 없어서 친구들은 우리집에 자주 들렸어 집 근처엔 조금만 걸어가면 하천도 있었고 아파트단지 놀이터도 컸었고 무엇보다 고물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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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감 높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들 2024.02.15
재계의 거물로, 리얼리티 쇼의 스타에서 미국 대통령으로. 친구와 적수의 눈으로 보는 도널드 트럼프. 자본과 권력을 거머쥔 그...하지만 지금도 수많은 흑인이 감옥에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미국 감옥의 현실과 인종차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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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2024.01.15
않은 친구도 있었다. 아르바이트를 서너 개씩 해서 기 어코 유럽 여행을 떠나거나 밥을 굶어서라도 아이패드를 사고 마는 애들. 자기가 뭘 원하는지 분명히 알고 그것을 쟁취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성적 맞춰 대학에 온 애처럼 수동적으 로 떠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