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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화 수필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은 날씨마저 좋아 바라보는 곳마다 신비로 움이 가득하다. 그래서 마음도 상쾌하다. 산에 올 때면 늘 느끼는 것이지만, 눈에 들어온 아름다운 세상은 모두 신이 조각해 놓은 아름다운 한 점의 작품 같다. 백덕산(白德山)은 영월 북쪽 백덕지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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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산 금대봉(2024.7.21)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단봉~매봉산(1,305m)의 바람의 언덕~삼수령으로 이어지고 - 오늘은 좌측으로 동네 산친구들과는 야생화군락지로 내려간다. 2...능선따라 편안한 원시림속을 산책하듯이 가을 날씨같은 초속 7~8m의 강풍을 맞으며 걸었다. - 강풍(태백산 일기예보, 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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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곡:- 숨어있는 비경의계곡, 응봉산 & 용소골! 산행기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끼고 날씨는 좀 좋치 않아도 일정되로 산행을 오릅니다. **** [비상시 온정골로 비상탈출 예정] 덕구온천에서 응봉산에 오르려면...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옛재능선길을 택한다. 왜? 사실 오늘 산행에서 우리의 관심은 응봉산이 아니라 응봉산 넘어 비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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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61-13 댓재. 두타산. 백복령 2024-07-20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흐르다가 태백산 부근에서 서쪽으로 기울어 남쪽 내륙의 지리산에 이르러 우리나라 땅의 근골을 이루는 거대한 산줄기의 옛 이름이다. 백두대간(白頭大幹)은 이나라 골격의 틀 중에서 장대하고 당당한 산줄기다.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길게 연결된 장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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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14일 신백두대간 2차 남진 3구간(51km)신의 한수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설악산, 태백산, 소백산을 거쳐 지리산으로 이어지는 큰 산줄기를 말합니다. ♧신백두대간 산은 물을 넘지 못하고 물은 산을 가르지 않는다는 산자분수령의 원칙에서 보면 지리산 천왕봉은 지리산 최고봉인 상징적인 의미이지 백두대간의 끝은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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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야생화 탐사 (제4일차, 지하삼림, 부석림) - 2024. 07. 04.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인 오늘은 인근에 있는 지하삼림과 부석림 두군데 등을 탐사합니다. 원래 장백폭포 관광과 소천지와 지하삼림의 식물들을 탐사 예정이었으나 날씨가 아침에 비오고 흐린 관계로 장백폭포와 소천지는 생략하고, 대신 지하삼림에 부석림 두군데를 더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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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기산- 산우님 벗 삼아 즐거운 눈꽃산행.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 오늘은 (해발 980m) "양두구미재" 를 들머리로 태기산을 오르고. 신대리를 날머리로 산행을 마무리한다. 임도에서 듣는...설경과 상고대가 매우 아름답다. 겨울답지 않은 온화한 날씨로 상고대를 볼 수 없어 아쉬움이 남지만. 임도길을 따라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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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74-18 늘재. 속리산. 비조령 : 2024-07-13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2.0km * 날씨 : 흐림 * 기온 : 21-26℃ * 약수터 정보 : 신선대 휴게소 * 조망점 : 문장대, 천왕봉, * GPX 트랙 : 별도 첨부...시작되어 동쪽 해안선을 끼고 남쪽으로 흐르다가 태백산 부근에서 서쪽으로 기울어 남쪽 내륙의 지리산에 이르러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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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추억 한자락, 설악산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잡았었는데 오늘도 또 혼자다. 하지만 두려움도 없이 걱정도 없이 무념무상으로 걷는다. 천천히 쉬지 않고만 가면 30-40분 안에 반드시 따라 잡을 것이기에 걱정을 하지 않고 어둠 속을 걸어간다. 어차피 항상 혼자이니까. 설악폭포에서 내려 오는 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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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2일 금요일 출석부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놀고 있습니다. 다리가 성할 대 한번이라도 더 보고 싶어 태백산을 다녀왔습니다. 장마철을 빗겨 간듯 하늘이 파랗게 열린 맑은...슬픈 전설을 간직한 동자꽃이 피기 시작했어요. 오늘은 운무가 가득한날이라 이끼계ㅣ곡에 출사 나온 사람들로 가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