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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2:20-23/본질이 아닌 것은 다 무익하다/성기태목사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느니라 골2:20-23 ❏ 소금과 설탕 그리고 고추장 여자는 전라도가 고향이고 남자는 경상도가 고향인데 둘이서 결혼을 해서 알콩달콩 재미있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저녁 배가 출출할 즈음에 저녁참으로 신부가 감자를 삶아왔는데 신랑이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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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산(鷺山) 이은상(李殷相) [조국강산(祖國江山)]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봉 골마다 풍악치는 금강산일네 흥겨운 저나그네 태자묘앞에 따뜻한 술한잔을 드리고가오 오 대 산 오대산 만월대에 달떠오길래 뚜렷한 님의얼굴 그려보나니 이땅에 문수진신 나투옵시어 산밖에 고해중생 건지옵시오 설 악 산 창파를 잡아다려 발밑에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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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연 [난고(蘭皐), 김립(金笠)] 무덤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마치 골을 지칭함) 이렇게 후대인들이 추모해 주지 않는가 하며 구차한 이야기는 필요없을 듯도 하겠지만 와석리의 김삿갓 묘에 대하여서는 논리적으로 두가지 의문의 반증을 제시한다. 평창읍 천동리 훈장 김익균(김삿갓의 子)의 족보로 보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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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고개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南山) 골 김한구의 열 다섯살된 딸도 있었다. 드디어 간택시험(揀擇 試驗)이 시작(始作) 되었다. 자리에 앉으라는 임금의 분부...을 살짝 밀어놓고 그 옆에 살포시 앉는 것이었다. 임금이 하도 이상(異常) 하여 그 이유(理由) 를 물었더니 "자식(子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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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외씨버선길 11길(마루금길)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곡골삼거리~김삿갓문학관 트랭글 궤적 11코스 마루금길 시작점인 상운사까지는 길이 좁아 대형 버스가 들어갈 수 없어 지난 구간에서 걸었던 생달마을 버스정류장에서 상운사까지 2.7km 접속구간은 현지 주민을 섭외하여 트럭을 타고 이동한다 (09 :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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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바람 불어 꽃이 필제 다시 오마 언약터니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뉘우침도 하도할사, 두어라 남은 일에나 새로 살까. 은잔금잔 다 그만두고 앵무배에 술을 부어, 첫째 잔은 불로주요 둘째 잔은 장생주라. 석잔을 다시 권하니 만수무강 하오리라. 이 내 간장 썩은 눈물(피)로 과거반생에 실기를 하여 푸른 하늘 한 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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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6.30(네 가지 밭의 길가 밭)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들이 하도 지나다녀서 아주 딱딱하게 굳은 길처럼 굳어 버렸다는 뜻입니다. ❻굳은 땅은, 완고한 마음을 뜻합니다. 헬라어로...입니다. 뜻은‘두껍다’‘살쪘다, 비대하다’ 이는 의와 사랑에 대해서 무감각해지고 자신의 아집과 독선으로 꽉차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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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15 - 바르샤바 시스키공원에서영화 “증오”를 회상하다!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역되었는데..... 하도 어처구니 없는 제목이었는지 서울아트 시네마에서 폴란드 영화 특별전할 때는 수입명을 무시하고 "볼린...노래와 축제로 떠들썩하고 결혼식 자리에서 새로운 사랑들이 싹트지만 유쾌하지 못한 분위기도 흐르니 폴란드 정권의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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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Re:18 {천상의 책 10권49장} 내가 원하는 대로 껴안도록 맡기는 사람은 {7권55장} 사랑만이 일체를 능가하며 앞서 갈 뿐이다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느낌입니다. 하도 넉넉하여 제가 몸담고 있는 공간의 너비나 높이, 또는 깊이를 짐작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하였다. 그러자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3 "사랑하는 딸아, 내 포옹에 속박되는 느낌을 받는 사람은 내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온전히 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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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글-몽부삼연(夢負三椽)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꿈이 하도 이상해서 이렇게 찾아왔으니 해몽을 좀 부탁하오." 상세히 설명하는 이성계의 꿈 이야기를 묵묵히 다 들은 점쟁이 노파는 한동안 골똘히 생각에 잠기더니 신중하게 말문을 열었다. "대장부가 받은 꿈의 계시를 어찌 미천한 아낙이 함부로 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