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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역주 이충무공전서 읽기 11회차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592년 4월 –녹도만호 정운과 군관 송희립의 의리 확인 ■ 5월1일 - 여러 장수들이 다 모이니 함선은 24척 ■ 5월4일 – 당포에 이르러 1척뿐인 원균에게 큰 배 한 척을 주면서 함께 일할 것을 약속 ■ 5월 7일 – 옥포해전 ■ 5월29일 – 사천 - 싸우는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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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대학교 복학생 썰.txt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고 4월인데 선배 이름도 몰라?ㅎㅎ" 여기가 군대는 아니라고는 하지만 선배이름정도는 외워야 하는게 아닌지 기분이 조금은 불쾌했지만 군대병걸려서 온것이 아니란것을 보여줘야했기에 웃으며 말했다. 새내기들이 서로를 쳐다보며 무슨 눈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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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김원구) 소망(임영심) 선교사 소식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랜만에 안부를 전합니다. 계절이 바뀌고 한여름 돼서야 편지를 드리게 됩니다. 이곳 조지아도 7월 시작과 더불어 한여름 뜨거운 햇살에 여름 날씨의 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저희는 동역자님들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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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월선원 외호 해낸" 성남 봉국사 주지 혜일 스님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화로 안부라도 물었던 지인이었습니다. 천막법당이라도 나름의 의전이 중요한데, 큰 결례는 범하지 않았던 듯싶습니다. 자원봉사에 동참한 불자님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상월선원에는 상주 자원봉사자 50여명, 선원 주변 치안을 담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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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전종교칼럼/ 한국의 느헤미아, 김교신의 종교인식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석에서 문자주의적 해석을 비판하면서 근대적 성서비평의 차원에서 헬라어 성서로 공부했다. 또 선교사들이 이식한 교파주의를 극복하고 신앙의 민족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우리의 강토, 언어, 문화, 전통 종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통해 우리 민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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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장마 첫날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곁들여 안부를 전했다. 어제 아침 동판지를 두른 산책에서 봤던 연꽃을 글감으로 삼았다. 타고 가는 버스가 주남저수지를 비켜...두어 개 선택지로 망설여졌다. 비가 점심나절까지만 참으면 거제 국사봉으로 올라 곰취를 따올까 싶었다. 지난 4월 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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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신앙(가천교회) 24-9, 걱정이 돼서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럼 집사님과는 자연스레 하은 군 안부를 나누게 되는데 유미영 성도님께 이런 문자를 받고 나니, 이렇게 걱정하고 계셨구나...그럼 하은 군도 얼른 기운 차려 교회에 가고 싶어 하겠지. 2024년 4월 9일 화요일, 박효진 안 보이면 보고 싶어하고, 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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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74차(2024.8.15.목) 정기산행 안내 및 예약/경남 함양군 황석산-거망산 코스 피서 및 말복 보양 산행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사에게 문자·카톡·전화로 신청해 주셔야 하며, 산행 신청시 좌석표를 보시고 빈좌석을 선택하여 탑승지와 희망 좌석 번호를 표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당 산악회에 처음 신청하신 분은 휴대폰 번호와 탑승지를 산행이사 황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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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1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직 4월이다. 넘기기가 그리 힘든가? 김홍신 작가의 '겪어 보면 안다'는 글 일부를 옮겨본다. 굶어보면 안다. 밥이 하늘인 걸 ...... 일이 없어 놀아보면 안다. 일터가 낙원인 걸 아파보면 안다. 건강이 엄청 큰 재산인 걸 잃은 뒤에 안다. 그것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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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봉 명당 자리가 있는지요?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고받고 안부도 나누던 회원분들이 몸이 편찮으시거나 고인이 되셨다는 문자나 글을 보았을때 세월은 어쩔수 없나봅니다ㅠ 넉두리는 요기까지 ^^ 올해 벌키우면서 분봉 명당 자리가 존재하는것 같아 글한번 쓰게 되었네요 올 4월달에 딸기수정벌 3통이 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