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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 원고 2021.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된 민족 싸우고 싸워서 세운 이나라 합창이 울려 퍼진다 폴짝폴짝 고무줄 발 사이에 끼고 자꾸자꾸 뛰면서 사랑하던 나라 가지랭이 하늘을 향해 삿대질하다 고무신 휭 하늘이 빼앗아 가면 맨발로 뛰어오르던 공중 톡 떨어져 고무줄 감아 올리던 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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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내참~ ✦✦ 2021.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 그니까 위와 같이 CP 스텝을 실행할 때 남자와 여자가 서로 밀착해서 CP를 하게 되면 남자 오른쪽 허벅지가 여자 가지랭이 위 거시기 ( 음부) 까지 스치게 된다여여... 그렇게 될 때 여자가 싫다면 삐딱하게 PP(삼각포지션 )으로 자세를 바꿔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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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석조... 2021.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지는 석양빛이 솔나무 가지랭이 밑으로 사라진다. 좀더 나가서 넓은 들녘을 나가면... 그옛날엔 지평선 해지는 모습이 보였다. 하늘에 구름들이 빨갛게 물들었다. 어떤구름은 주홍색이 되었다. 까만 구름은 빨갛게 되지않고 그대로 까만 구름이었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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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상주 사투리 모음 2021.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생이, 가 나뭇가지 - 나무꼬재이 갈고리 - 깔꾸리 갉아먹다 - 깔가먹다 김기다 - 갱기다 검둥이 - 깜디 갑자기 - 각중에 갓난아기 - 깐난아 개구리 - 깨구리 개울 - 또랑 거꾸로 - 까꾸로 거름더미 - 거름티 거머리 - 검저리 거미 - 거무 거세다 - 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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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샘편지 1신]나무를 심어 그 숲에 사는 사람 2020.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종일이라도 이 은백색의 향연饗宴에 푹 빠져 있어도 좋겠습니다. 매사에 어수룩하고 사는 게 서툰 저같은 반거들충이 모지랭이(못난이)가 글이라도 잘 쓴다면 이 기분을 고스란히 형에게 전해 드릴 텐데 안타까운 마음만 앞섭니다. 하지만 이것만큼은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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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당첨되었어요!!! 2020.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지랭이의 실수로 저장하지 않아 다 날아갔습니다.. 흥분해서 뭐라 적었는지 다시 적으려니 기억이 날지 모르겠네요..ㅠㅠ) 올해 3월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 족장tv를 알게 되었고, 거기서 분양권투자에 대해 설명해주신 베니아님편을 보았더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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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작약 분주 (나눠심기) 2020.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분을 엎었습니다. 그리고 말통에 물을 채워 작약 뿌리를 깨끗히 씻어보니~ 튼실한 싹눈이 여러개 보입니다. 그래서 가지랭이를 대충 쫙~찢었습니다. ㅋ 그리고 다시 또한번 찢어 발겼더니~ 눈은 가장 실한데 뿌리가 부실하게 찢겨 버렸군요. ㅠ 9호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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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 찢어 나빌레라 - 2탄 2020.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분을 엎었습니다. 그리고 말통에 물을 채워 작약 뿌리를 깨끗히 씻어보니~ 튼실한 싹눈이 여러개 보입니다. 그래서 가지랭이를 대충 쫙~찢었습니다. ㅋ 그리고 다시 또한번 찢어 발겼더니~ 눈은 가장 실한데 뿌리가 부실하게 찢겨 버렸군요. ㅠ 9호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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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샘 지렁이 蚯蚓 훈몽자회 반영 안됨 2020.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지랭이(전남), 걸펭이(전남), 게시렝이(전남), 고송구(전남), 기시래이(전남), 기시레이(전남), 꺼시랑이(전남), 꺼시랑치(전남), 꺼시렝이(전남), 껄쳉이(전남), 꼬셍이(전남), 끄시랑(전남), 끄시랑치(전남), 끄시랭이(전남), 거시(전라), 거시랑(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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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분질언 좀 헙디까? 2020.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이 없응깨.” “아짐씨 말씸 염량해 두제요. 일 보시씨요.” 주모를 주막으로 들여보낸 옹녀 년이 치마귀를 말아쥐고 가지랭이에서 바람소리가 나도록 걸음을 빨리했다. 집이 가까울수록 가슴이 오두방정을 떨었다. 주모의 말대로 서방님이 정말 아랫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