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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2023.06.27
엄마와 딸뿐이라는 것. 모녀사이의 관계를 세밀하게 포착하여서 그들을 천천히 따라가게끔 만드는 묘사능력이 탁월하다. 신인감독의 데뷔작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우리가 시시콜콜 영화나 드라마에서 이야기했던 모녀관계를 전형적이지 않은 시각으로 다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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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이 송강호를 선호하는 이유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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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감독 놀음이다 vs 결국은 배우다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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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이 구상중이라는 영화 컨셉 202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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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봉준호 감독이 찍은 박해일 사진 202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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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 "리바운드 흥행 안 돼, 아내 김은희+딸 함께 울어" 2023.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