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고방서예[2616]선현(先賢)들의 좌우명(座右銘)105 2023.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첫걸음부터 시작한다. - 老子 - 始:처음 시, 비롯 시 (2). 行百里者 半於九十 (행백리자 반어구십) 백리 길을 가는 사람은 구십리를 가고 십리가 남았어도 반밖에 못 간줄 여겨야 한다. - 전국책(戰國策) 진책(秦策) 者:놈 자, 於:어조사 어, 탄식할 오 (3...
-
한국시의 흐름 2023.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내는 보의 연가 Elégie aux Nymphes de Vaux〉(1661), 라마르틴의 〈명상시집 Méditations Poétiques〉(1820), 괴테의 〈로마의 비가 Römische Elegien〉(1788~89), 릴케의 〈두이노의 비가 Duineser Elegien〉(1923), 밀턴의 〈리시더스 Lycidas...
-
49일 공부 2023.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득 보 이지 않았다. 고수부께서 크게 의혹하여 윤경(輪京)을 안내성(安乃成)의 집에 보내어 경석(京石)을 불러와 대성(大聖)의 종적(踪跡)을 찾아가자 하니 경석(京石)이 말하기를 대성(大聖)께서 며칠 전에 남경(南京)으로 부터 구릿골로 돌아오사 큰...
-
[와룡생] 강호두목 江湖頭目(2권) 20. 다시 만난 미녀(美女)들 2023.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벗에게는 한자(一字)의 소식도 없고, 老病有孤舟 - 늙고 병든 몸, 외로운 배[舟]만 남았다. 戎馬關山北 - 중원(中原) 땅엔 계속하여 전쟁이라. 憑軒涕泗流 - 난간에 기대니 눈물이 자꾸 흐른다. 헌데 그가 조용히 시를 읊고 있을 때였다. "어맛! 오빠...
-
26 장 강호영재(江湖英才)들 2023.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한자 루의 장검은 마치 멋진 장식물인양 유난히 빛나고 있었다. 백방생은 다소 어이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 말했다. "그럼 낭자가 나의 수신호위가 되어 보겠다는 말이오?" 증평은 말했다. "저는 비록 무공은 보잘것이 없지만 그러나 당신에게 약간의...
-
14 장 신병이기(神兵利器) 2023.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표정을 보 였다. 대인이 다시 말했다. "그렇다면 어서 마차를 저 객점의 안으로 몰아야 하겠군요, 아미타불! " 마차를 황룡반점의 안으로 몰고 들어가자 점원들이 달려나와 즉시 일행을 맞이하고 일을 거들었다. 대의와 대신은 들것에 백방생을 태웠으 며...
-
창립 17주년 기념 (김홍근 교수: 금강경의 오안(五眼)과 십우도) 및 2023년 상반기 총동문회 장학금 수여식 2023.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절로 보 살행을 하라” 하시며 대면한 인연공덕으로 동문 가족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기원해주셨습니다. 창립 17주년을 맞이해서 부주지 남전스님과 교육국장 홍재스님, 노전 정묵스님, 사회국장 혜원스님, 교육부국장 무진스님, 그리 고 신도회 무애...
-
노자 도덕경 - 제 64 장. 其安易持(기안이지) : 그저 도울 뿐 함부로 다스리려 들지 않는다 2023.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리의 걸음도 발아래서 시작한다. 인위적으로 하려 하는 자는 반드시 패할 것이요, 잡으려 하는 자는 반드시 놓칠 것이다. 여운 : 아름드리나무도(合抱之木), 털끝 같은 싹에서부터(於毫末) 생겨났다(生). 구 층 높이의 누대는(九層之臺), 한 줌의 흙에서...
-
2024 수니비겨 기본서 추가 한자 성어 2023.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쉬지 아니함. ⦁ 虎視牛步 호시우보 범 호, 볼 시, 소 우, 걸음 보 범처럼 노려보고 소처럼 걷는다는 뜻으로, 예리한 통찰력으로...單行 화불단행 재앙 화, 아닐 불, 홑 단, 다닐 행 재앙은 번번이 겹쳐 옴. 2024 수비니겨 기본서 추가 한자 성어.pdf 49.27KB
-
27장 사대문파(四大門派)의 지존(至尊) 2023.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떠올리며 걸음을 옮겼다. 헌데 그가 마악 양곡창고 앞으로 지나가려는 순간 기이한 금속음이 창 고 안에서 들려왔다. "이 소리는...?" 백리천의 눈에 의혹이 스쳤다. "이, 이것은 천지군(天地君)이 칠현금(七玄琴)을 타는 소리예요!" 무문공주의 안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