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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천년 숲 정원 2023.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진이 좀 그렇습니다 그야말로 마지막 잎새.............. 12일 각중에 겨울인냥 쌩쌩 바람이 불고................ 경주에서 감포가는 길에 백년찻집을 찾아갔습니다 실내 분위기가 아늑합니다 오후 4시가 지난 시간이라 돌아가기가 걱정이 되어 즐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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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으로해서 양평으로 차박은 좋은것이여~~ 2023.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 경주에는 불국사가 있듯 예산에는 수덕사가 유명하다, 수덕사 하면은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가수 송춘희 60년 후반 인가 70년 초쯤인가 수덕사의여승 이라는 노래를 불러 오랜 무명생활에서 스타반열에 오르게 되였는데 훗날 본인의 생활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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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작가 김주희님의 첫 민화개인전을 다강에서~~~~, 2023.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통찻집인 다강산방에서 그 맥락을 함께하는 민화개인전시회를 열으니 더더욱 뜻깊은 분위기였습니더~, 전통차와 함께 하는 민화가 풍기는 멋이랄까예~~,♡ 오프닝행사에 맞춰 미리 준비된 조촐하지만 풍성히 차려진 차와 다식들로 ~~~,^~^ 예정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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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바리움처럼 쏟아지는 오후의 만남 / 강은교 2023.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발, 경주 톨게이트 앞에서 떠오르는 맑은 해를 보았다, 박동이 컸다, 경이로움이었다. 올해도 남해 바닷가로 일출을 보러갔지만 날이 흐려서 아쉬웠다. 수술 이후부터 신경안정제인 딜란틴·바리움을 복용했다. 후유증 탓이다. 그러다가 또 대경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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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2023.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토요일 누님과매형 모시고 경주 다녀왔읍니다 교동의 한방 찻집 쌍화탕맛이 진하고 향이 짙게 납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도 정겹구요 상호는 정읍찻집 이구요 쌍화차 한잔 일만원이지만 가성비가 good.... 박물관 앞에 해바라기가 활짝 폈네요 불국사 경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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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교동 댕겨왔읍니다 2023.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용인에 계시는 누님과매형께서 금요일~일요일 저희집에 머물다 가셨지요.. 바쁜 휴일을 보낸거 같아요 경주구경을 하시고 싶다고 해서 교동부터 불국사 감포까지 다녀왔읍니다.. 밑에 사진은 교동의 한방찻집 입니다 쌍화탕맛이 일품이였어요.. 감기도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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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차]남원 고리봉 라이딩 후기 2023.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월당 찻집-매촌마을-자장면집-내기마을회관 야생차 군락지를 지나올 때까지는 안장에 올라 울퉁불퉁 바윗길이지만 라이딩 할 수 있었다. 길이 없는 건가? 물은 없지만 산길 입구를 찾기 위해 암반 위를 걸어 올라가는데 미끌미끌 조심스럽다. 이정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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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찻집/ 윤승원 2023.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이 깊어간다. 바람이 불자 나뭇잎들이 훌쩍 지상으로 뛰어내린다. 그런데 왜 나는 이곳 백년찻집에 혼자 덩그마니 앉아 있는 것일까? 찻집은 경주 보문에서 감포 가는 길, 추령재 산마루에 가부좌를 틀고 앉아 있다. 아스라하게 동해 바다가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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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당랑거철(螳螂拒轍)> 2023.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쉬워서 찻집에 들렸다. 전직 초등학교 교장인 우리는 만나면 사실 학교 이야기밖에 할 이야기가 없다. 즐겁고 아름다웠던 옛 추억을 누가 꺼내면 다들 꿈같은 시절의 옛날이야기들을 하나씩 풀어놓는다. 되돌아가고 싶은 젊은 시절의 아름답고 그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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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당랑거철(螳螂拒轍)> 2023.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쉬워서 찻집에 들렸다. 전직 초등학교 교장인 우리는 만나면 사실 학교 이야기밖에 할 이야기가 없다. 즐겁고 아름다웠던 옛 추억을 누가 꺼내면 다들 꿈같은 시절의 옛날이야기들을 하나씩 풀어놓는다. 되돌아가고 싶은 젊은 시절의 아름답고 그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