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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리의 아침 인사 순결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결 깨끗한 마음 참 나리를 그렇게 말한다네요. 참나리 꽃말이다 호랑나비가 좋아한 꽃 우물가에 있으면 더 아름다운 꽃 참나리...고혹적인데.. 곧고 긴 꽃대에 나비 더듬이 같은 꽃술과 고운 분을 발라놓은듯한 꽃잎의 자태로 한여름 정원용 꽃으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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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德目(덕목)과 人格(인격)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는 비움이 주는 축복이요, 영혼의 香氣는 낮춤이 주는 선물입니다. 인격(人格), 사람됨이란, 마음의 양식(良識)에 달렸습니다. 말(言)이 번듯하다고 곧 행동이 반듯한 것은 아니며. 얼굴이 곱다고, 곧 마음씨가 고운 것도 아닙니다. 學文이 높다고,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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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딸들에게 하고 싶은 말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솔직히 말하면 솔직히 말하면 사랑은 참을 줄 아는 욕심쟁이야! 2005.1.5 결혼 적령기의 아들과 딸들에게 하고 싶은 말 김옥춘 말이 고운 사람을 만나라. 말이 바른 사람을 만나라. 말에 자신감이 있는 사람을 만나라. 말에 예의가 있는 사람을 만나라.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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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인사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줌의 흙이 모아지면 조금씩 모은 것이 한 말이 되고 한 말이 모아지면 한 가마가 되듯 우리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나 모든 것...세월에 마음을 뺏기지 말고 서로의 훈훈한 정으로 고운 마음으로 세월을 이끌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춘천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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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리의 아침 인사 순결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결 깨끗한 마음 참 나리를 그렇게 말한다네요. 참나리 꽃말이다 호랑나비가 좋아한 꽃 우물가에 있으면 더 아름다운 꽃 참나리...고혹적인데.. 곧고 긴 꽃대에 나비 더듬이 같은 꽃술과 고운 분을 발라놓은듯한 꽃잎의 자태로 한여름 정원용 꽃으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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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혼자'가 아닌 '함께'의 이야기다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을 말했습니다. "그 청년의 마음이 고마워 눈물을 흘리며 자장면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2019년 병원 문을 닫게 되었는데 그건 아내의 건강이 나빠졌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내는 평생 무료 진료와 사비를 털어 왕진을 다닐 때도 잔소리 한번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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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두레박 신부의 영적일기 (성 베네딕도 아빠스 기념일)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랑합니다. “와, 우리 아빠 멋지다.” 아내가 그 말을 듣고 있다가 “그 말은 아이의 숙제야!”라고 했지만, 그런데도 아빠는...주게 됩니다. 오늘 저 두레박 사제도 고운님들에게 저의 숙제를 합니다. "우와, 고운님들 모두 멋지십니다.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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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리의 아침 인사 순결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결 깨끗한 마음 참 나리를 그렇게 말한다네요. 참나리 꽃말이다 호랑나비가 좋아한 꽃 우물가에 있으면 더 아름다운 꽃 참나리...고혹적인데.. 곧고 긴 꽃대에 나비 더듬이 같은 꽃술과 고운 분을 발라놓은듯한 꽃잎의 자태로 한여름 정원용 꽃으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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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가로등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에게 상처 주는 일 없도록 애써 가며 살아가려 노력한다 고운 마음으로 살기에도 얼마나 남은 기간 귀한 시간인가 스스로를...반길 수가 있는 넓은 아량을 닮고프고 외롭고 괴로운 밤이슬 맞아가는 말없이 어둠을 밤새 밝히는 애절한 가로등 불을 닮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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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할 줄 알면 인생이 즐거운데~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 말하지 말라고. 늙으면 말수가 적어지는 것도 먹지 않아도 좋은 것 먹지 말라고 식욕이 떨어지는 것, 모두가 신의 섭리 아니던가. 그래서 인생 일흔 줄에는 항상 자제와 절제, 모든 일에 지나침이 없어야하지 않던가.. 돈이나 재산, 지위나 명예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