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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나니? 2001.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아버지 기침하구.. 밤에 잘때 니가 등긁는 소리에 우린 또 숨도 못쉬구 한참을 웃었지..ㅋㅋㅋ 우리 야자 제끼구 길음시장까지 가서 떡볶이 사먹던 일들... 야자 얘기 하니깐 야자 시간에 컴퓨터실 가서 열나게 채팅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구 남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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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이를 보내며... 2001.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른 애들도 많았고 특히 좀 있다가 재택이가 합류해 임재택클럽이라는 오명을 사기도 했지만.... 야자끝나고 길음역 걸어가는길에 길음시장에 들려 떡볶이를 나눠먹으며 규영이 수업시간에 잠만 잔다는 얘기와 태우 공부 진짜안한다는 얘기를 나눴던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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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야 깡패(?)인가? (울동네 골목길~) 2000.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겠어?? 그래서 길음 역에서 내려서리~ 아~ 갑자기 떡볶이가 먹구잡다~ 당근히 좀 돌아가더라도.. 길음 시장을 가야겠다 싶었지...근데 말야 와 본사람은 알겠지만 그 유명한 길음동 떡볶이집이 역에서 내려서 좀 걸어야 하잖아.. 생각 없이 전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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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홍... 어제 옛추억을 더듬었다. 2000.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체력으로 앞장서서 나아가고 나는 노쇠한 지라 맨뒤에 겨우겨우 쫓아가구... 하여튼 이러저러해서 길음시장까지 도착!!! 잠시 옛추억을 더듬으며 시장을 헤메다 다시 한번 기억력 좋은 양의 인도로 떡볶이 집 무사히 도착... 역시 가장 신이 나있던건 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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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만땅이다!~ 2000.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축하해준 많은 친구들~~ 이쁜 친구덜... 고마웠어 헤헤^^ 그날 페리가서 내가 못 쏴서 미안~~~~~. 담에......쿠쿠쿠 어젠 또 길음 시장 떡볶이집가서 배 찢어지게 먹었슴다~~~ (희선,홍숙언니,진영,은주,형진,바보수현이랑 홍숙언니형부 랑^^) 형부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