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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6월..바다로..바위처럼님과 소나무 벗님께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갯지렁이 이뻐함. 꼬물꼬물한 이뿐 발들) 윗쪽으로 오고부턴 바다를 보는 적이 거의 없어 늘 그립네요 이곡 가고파는 저의 고향인 마산 출생 이은상님의 시입니다. 이은상/ 천상병/ 윤이상/ 김남조 /김춘수/ 이원수/ 정미경등의 시인이 모두 내고향 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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吾友我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볼거야 이것저것 배워보기. 젠탱글이 뭐래? 아트펜을 사고 보태니컬 아트? 색연필을 사고 켈리그라피? 붓펜을 샀다. 김남조님의 <유월의 시>를 읽다가 도구들을 사댈 때의 초심 잃어질까 콜라보 해보기로... FM의 사연과 음악을 들으며 색연필로 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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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시 / 김남조(金南祚)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월의 시 / 김남조(金南祚) 어쩌면 미소짓는 물여울처럼 부는 바람일까 보리가 익어가는 보리밭 언저리에 고마운 햇빛은 기름인양 하고 깊은 화평의 숨 쉬면서 저만치 트인 청청한 하늘이 성그런 물줄기 되어 마음에 빗발쳐 온다 보리가 익어가는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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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수업자료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월의 시 - 김남조 - 어쩌면 미소짓는 물여울처럼 부는 바람일까 보리가 익어가는 보리밭 언저리에 고마운 햇빛은 기름인양하고 깊은 화평의 숨 쉬면서 저만치 트인 청청한 하늘이 성그런 물줄기 되어 마음에 빗발쳐 온다. 보리가 익어가는 보리밭 또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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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추천73] 생 명/ 김남조 (낭독: GW,최영식)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겨울나무 - 선명한 비유 ·4연 : 친구의 역경 - 경구적 진술 ·5연 : 1연의 반복 -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 ◈ 이해와 감상 이 시는 인간 실존의 본질을 밝히고 있는 작품으로 여기에서의 '생명'은 곧 참다운 인간의 모습으로 볼 수 있다. 그 생명과 생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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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문학관이 선정한 2024- 06월의 시/김남조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