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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예쁘더라 2023.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첫 모기를 한번에 다섯 방 하.. 꽤 버티고 있었는데 결국 제대로 당해버렸지 모얌 산모기인지 넘 쎄게 물려서 아직도 맨날 약 바르고 있어ㅠㅋㅋㅋ 허니즈 대박 기여움 히히 근데 서..모씨가 쩰 기여움 헷 데뷔 1200일이었지!! 우선 정말 축하해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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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 인지 치매 초기 인지? 2023.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거리만 만들고 이래 가면서 오래 살면 모하것노? 남이 볼적엔 일부러 장난 치는가 하고 여기지 않겠는가 싶다요 방금 까만 산모기가 모기향 냄새에 비실비실 앉아 누웠네요 그리 물리 면서도 모기향 생각이 안 나더라고요 하여튼 도대체 내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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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으로 일구는 마음 밭 2023.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리, 까만 염소 세 마리, 누렁이, 돼지 두 마리, 대추나무 두 그루, 석류나무, 살구나무, 앵두나무, 감나무, 참꽃마리, 양지꽃, 분꽃, 맨드라미, 채송화, 백일홍, 은방울, 굼벵이, 두꺼비, 지킴이 뱀, 생쥐, 굴뚝새 다 모여 살아도 시골 할아버지네 집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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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장 함정에 빠진 단지흥 2023.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숙이며 모기 소리같이 다기어 들어가는 소리로 겨우 말했다. "내 말하잖았니, 난 이젠 숙녀동 사람이 아니라고." 그러자 여자들이 와 환성을 올렸다. "얘, 영고야! 너도 알겠지, 숙녀동의 율(律)이 어떻다는 걸? 이제 검사해 봐서 네 말이 정말이라면 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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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워요 2023.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온 구름 이불이 더위를 식히고 별빛없는 까만 하늘에 성난 먹구름이 한바탕 소란을 벌이지 않을까 낯선 이방인의 피는 별미라고...높아 일교차가 심하여 더위는 적은편 이지만 무릉도원 보다는 더울것 같은데 영월 깜장 모기도 한 승질 하겠지요 한번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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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1박 모임 재섭님 결산 2023.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걱정으로 까만밤을 지세우고 9시30분 만남의 장소 금호역으로 달려간다. 여성스러움 풀풀 여신 현아님 등장 춘식님 아직 도착전 금호역에서는 재섭 벙주님께서 카니발이 문이 열리지 않아 사색이 되어 구슬땀을 흘리시고 긴급 자동차를 부르고 기아쎈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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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2023.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낮에는 더워서 그늘만 찾다가 오후 4시가 넘어 일을 시작하였는데 까만 작은 산모기가 달라들어 일할수가 없어서 서둘러 농장문을 닫고 퇴근을 할려고 하는데 둥근 보름달이 훤하게 비추길래 잠시 울님모두 건강한 여름을 나게 해달라고 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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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꼬리투구새우를 위하여 - 김혜형 작가 2023.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르듯, 까만 두 눈을 반짝 뜨고 꿈틀대기 시작하는 것이다. 얼마나 드라마틱한가! 풍년새우는 농약이나 제초제를 쓰는 논에선 보기 어려운 생물이다. 환경지표종(bioindicator)으로 생태계의 건강성 평가 모니터링에 쓰인다. 긴꼬리투구새우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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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K 트롯 느낀점 159편 "출세했네. 돈도 이따만큼 번대여~ㅎㅎ" 2023.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고, 까만밤은 점점 짙어져 느티나무도 쌔까맣고, 사방이 깨매져 공기까지 깨매질 무렵 가수님 노래 끝나자마자 엄마 친구분도 가시고 나와 엄마는 버스정류장을 향해 걸으며 계속 명서비 근황을 주고 받았다. "지방으로 공연다닐 때 세명이 명서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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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버섯및 천마 답사산행.42 2023.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단합니다 까만 호스끝 이곳서 물을 바닥으로?목재?황태덕장?두곳중 하나 대단. 오늘은 삼통 냅두고 바구니와 비닐봉지 많이 갖고와 버섯하려고 했는데 간식타임을. 곳곳에 쓰레기등 켄맥주 빈것들 많은데 곰취도 뿌리채 뽑아간 흔적이 많아요 에궁 왜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