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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고 고맙고 감사 합니다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됩니다 언제나 아쉽고 늘모두 부족한 것같아 그무엇 으로도 채울수 없었던 공허함 어디서 시작돼 어디로 가야만 하는지 넋두리 아닌데 그렇게 헛소릴 합니다 아무것 걸치지 않고서 웃으며 왔다가 결국엔 울면서 떠나야 하는줄 알면서 인간의 욕심은 왜왜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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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아이한테 계속 왜?? 라고 하는 아내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고 했습니다. 속상한 마음에 아들이 아내한테 와서 나도 그 구슬 가지고 민수랑 같이 놀고 싶었는데 만지지 못하게 한다며 넋두리를 하면서 바닥에 앉아 있는 아내 무릎 위에 앉으려고 하는데 아이를 안아서 옆에 따로 앉히면서 또 눈을 바라보고 -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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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 가족에게 3배 하세요...우룡 스님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지 하나라도 더 일러주기 위해 애를 썼다. 그러나 취재를 마치고 일어서는 기자를 향해 합장하며 “오늘 쓸데없는 넋두리 많이 했습니다”라며 빙긋이 웃었다. 스님의 말씀 끝날 무렵 불국사 강원 학장으로 있는 맏상좌 덕민 스님이 찾아왔다. 우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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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꿈꾸는 세상 / 이명주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일 듯 말 듯 스칩니다 먼 시간 흐른 지금 푸른빛 흐르는 공원 벤치에 앉아봅니다 웃고 있는 라일락 꽃향기의 사치스러운 넋두리에 마음 달래며 위로를 받습니다 저 멀리서 설렘의 향기는 아지랑이에 몸을 기대어 살랑거립니다. 또 다른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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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향수(鄕愁)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식들이 속썩여도 끄떡없는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외할머니 보고 싶다. 외할머니 보고 싶다, 그것이 그냥 넋두리인 줄만 한밤중 자다 깨어 방구석에서 한없이 소리 죽여/ 심순덕 - 울던 어머니를 본 후론 아! 어머니는 그러면 안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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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언 우리들 노년 인생 여정 회고록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할배의 넋두리 🍒 어언 우리들 노년 인생 여정 회고록 세월은 왜 이렇게 빠른지 어느새 머리도 빠지고 백발이 되더니 턱밑엔 주름이요 코밑엔 고양이 수염에 온몸 곳곳에는 검은점이 자꾸 생기네. 물 마시다 사래들고 오징어를 씹던 어금니는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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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서산의 아침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늘어진 산양벚나무의 치렁한 머리카락이 나를 닮았다. 알아 들을 수 없는 소리는 계절마다 다르고 숲은 숲이 아니라 도심의 넋두리다. 떡갈나무 때죽나무 쥐똥나무 작년 가을 떨어진 낙엽이 말을 걸어 온다. 집 뒤에 네가 있어 고맙다. 턱까지 닿은 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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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괴로워. 넋두리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친구가. 요즘. 몸이. 많이. 아프다. 언제 까지나. 건강. 할줄 알았는데가슴이. 찢어질듯. 아프다. 수술을. 하면. 회복은. 되겠지만. 그동안. 몸과. 마음이. 얼마나. 힘이 들까. 생각 하면. 마음이. 너무. 아프다. 너무나도.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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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구리딩구리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쌓여갑니다. 아직 할일도 해야 할일도 많은데 딩구리 딩구리 ~~~ 커피도 못마셨는데 잠도 안오고 통증이 없으니 편해진듯 넋두리를 합니다. 고향집 수국이 수북하게 피었는데 아직 감자도 못캤는데 딩굴어도 안편한 저녁입니다 아아 에스프레소 커피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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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우는 법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 같은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이 공허함은 어디에서 시작되고 어디로 가야만 하는지 뜨거운 가슴 밑바닥에서부터 넋두리 아닌 넋두리가 기어나옵니다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인생살이 무슨 욕심 이리도 많은지 마음을 비우는 법을 배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