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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백복령 콩마당에는...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해는 다래 구경을 할 수 있으려나 봅니다. 언제 심었는지 기억도 안 나지만 열매는 처음 보여 주네요. 이 아이는 으름인데 열매는 아직 구경 못하고 있어요. 추운 곳에서 잘 견뎌준 것만으로도 기특하다 합니다. 봄에 맛있게 먹었던 미나리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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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묘 이식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10시에 장맛비가 온다기에 3시 30분 기상해 이른 아침밥을 먹고서 현장에 도착해도 어두워 트럭 라이트에 의존해 다래와 왕때죽,고광나무 유묘를 뽑고 뿌리도 자르고 아내는 동틀때 식재하고 난 물주고 8시에 390주 식재 완료 강선을 꽂고 차광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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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의 다래나무(2024.6.21)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해 심은 다래나무들은 고라니의 피해로 제대로 성장을 못하고 있습니다. 슈퍼 왕대래 나무는 고라니가 잎을 안 잘라 먹는데 용성 2호는 두 나무 모두 순을 잘라 먹어서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새순이 새로 돋고 있는 상태입니다. 일세 다래나무는 워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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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그지 텃밭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번 먼길~~물받아 날마다 물주고있습니다 스피링쿨러 네개 돌리는데 여기까진 안닿아... 고로 무거운 물을 지다보니 무릎이 시큰 해서 요즘은 바가지로 떠서 하나씩 줍니다 운동겸 와따가따 더워효!!! 수박 2 머루 잘 익을 때 까지 있을련지 모르겠지만 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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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사이공(중편소설) (上)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라가서 나무를 해다가 헛간에 쌓아두었고 어머니가 땔거리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었다. 또한 계절마다 뒷산에서 머루와 다래를 따다가 어머니를 즐겁게 해 주었다. 그러다 보니 정태의 몸도 커가면서 조금씩 근육질로 바뀌고 있었다. 정태의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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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송찬호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깍지를 열 어 콩알 몇 낱을 있는 힘껏 멀리 쏘아 보내는 가을이었다 콩새야, 니 여태 거기서 머하고 있노 어여 콩알 주워가지 않구, 다래넝쿨 위에 앉아 있 던 콩새는 자신을 들킨 것이 부끄러워 꼭 콩새만한 가슴만 두근거리는 가을이었다 제8회 미당 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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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외씨버선길 10길(약수탕길)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들에게는 장애물이 없는 코너길에 서 있는 볼록거울도 나름 핫 플레이스 역할을 한단다.^^ 물푸레나무? 길가의 다래나무에는 다래꽃이 만발하였다. 가을에 왔더라면 그냥 지나치지는 못했겠다 혼자서 이것저것 참견하며 터덜터덜 걷다 보니 박달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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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묘 이식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10시에 장맛비가 온다기에 3시 30분 기상해 이른 아침밥을 먹고서 현장에 도착해도 어두워 트럭 라이트에 의존해 다래와 왕때죽,고광나무 유묘를 뽑고 뿌리도 자르고 아내는 동틀때 식재하고 난 물주고 8시에 390주 식재 완료 강선을 꽂고 차광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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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묘 이식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10시에 장맛비가 온다기에 3시 30분 기상해 이른 아침밥을 먹고서 현장에 도착해도 어두워 트럭 라이트에 의존해 다래와 왕때죽,고광나무 유묘를 뽑고 뿌리도 자르고 아내는 동틀때 식재하고 난 물주고 8시에 390주 식재 완료 강선을 꽂고 차광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