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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하룬 정말...웃음만 나오네! 2003.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얼마의 시간이 지나고 다시 차가 왔습니다 타는것 까지는 좋았는데...앗~~~ 자리가 없네 ㅜㅜ 결국 대구까지...1시간45분정도를 서서갔죠!! 도중에 사고가 나서 더~~~~~~~~~욱 늦게가고.... 동부터미널에 도착해서 마산창원행을 보니......음...차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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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극 '순환선' 2003.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첫차에서 막차까지 지하철에도 시간은 흐르고 계절이 지나가며 사랑도 미움도 지나간다. 그러던 지하철(맨 끝칸)에 50대 후반의 한 남자가 방화를 지르겠다며 휘발유병을 들고 선다. 방화범은 사람들을 위협하고 사람들은 우왕좌왕 난리다. 설상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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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진짜로 좋아하는거 아는지..^^; 2003.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이 보이고 사람들이 지나다니는데 차 안에 '갇혀있다'는 사실이 매우 불안하고 무섭더라구..=_= 다시는 있어서는 안될 대구 지하철 참사도 생각나고 말이지;;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였는지 묘한 흥분상태에서 다들 핸드폰 들고 전화하고 난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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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초행 지리산 등반기... 2003.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는 막차를 탔습니다(기차) 담날 5:05에 도착을 하더군요. 기차가 더운건지 제 몸이더운건지 여텅간 더워서 잠을 하나도 못잤습니다.(옆에 여자분이 계셔서 잠을 못잔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_-) 여텅간 잠을 못자서 좀 피곤했습니다. 목이 말라 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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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언 (어쩌면 마지막 글이 될 수도...) 2003.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시간 자체가 질적인 변화를 일으킴으로써 일어나는 지축정립의 수순을 거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개벽의 상황 중에서 가장 두려우면서도 구원의 핵심문제로 경고되어 온 것이, 한반도에 처음 엄습하여 장차 전세계를 3년동안 휩쓴다고 하는 대병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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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을 갔다와서.....2부....... 2003.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시간동안 기다렸답니다... 버스가 진짜 안다니더군요... 더군다나 막차가 7시 40분차가 막차였답니다..... 버스를 타고 춘천시내에 도착해서 우선 춘천닭갈비 골목으로 들어가서 닭갈비를 먹었답니다... 맛은 괜찮았지만 군산에서 먹었던 닭갈비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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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08. 05 김천,영천,포항,동대구 2003.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들과 헤어져야 할 시간.. 저는 대구역에서 지하철을 타기로 하고 대구역 민자역사를 지나 대구 지하철역으로 갔지만 문은...잠겨있었습니다. 그 시각이 9시 50분..아무리 사고가 났다지만 막차가 너무 일찍 끊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알고보니 대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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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위험한 동거?!s2 [ 31편 - 40편 ] 2003.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필.막차였다. 롯데월드에서 쪼굼만 일찍 나올껄..ㅠ_ㅠ "어떡하냐..... 돈 있어??“ 고개를 젓는 싸가지거인-_-^. “어떡하지....? 어서 잠자지??“ “아!!” 뒷 주머니에서 2만원을 꺼내는 한강이-_-^ 갑자기 2억이 생각나는 건 왜 일까-0- “2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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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쿠....... 정말로 뒷풀이 씀니다 -.- 2003.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와서 막차를 타고 왔습니다...... 물론 헤어지는 아쉬운 마음덕분에 지하철에서 체면불구하고 -.-;; 오랜만에 겜도 하고 강남역...한잔 한뒤~~~ 막버스 시간인 2시정도에 모두 헤어졌습니다 ^^;; 어느덧..... 시간이 꽤 지나 집에 도착하기는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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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홈피 게시판에 잇던글~ 2003.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시간에 들어가는 것도 챙피한줄 모르고 - -++ 그 깔끔한 모양새의 남자는 정말 외모와 어울리지 않는 엄청난 사투리를 쓰고 있었다.^^: 이젠 그 가시나: 피이~ 나 자갸랑 헤어지기 싫은데 ... 하지만 내가 볼땐 그 남자에게 애교는 정말 씨두 먹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