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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전적지답사기 2004.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름의 단체, 거기 속한 사람들은 아직도 모르고 있을 것이다. 자신들이 주장하고 있는 말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억압하고...에 회원 가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고부면 신중리 대뫼 마을 역시, 지금껏의 답사지와 근거리에 위치해 있었다.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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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에 대한 자료가 2004.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종리 대뫼부락 송두호의 집에 모여 ‘고부성을 격파하여 조병갑을 죽이고 탐관오리를 숙청한 다음 전주를 점령한 뒤 서울로 진격하자.’는 내용의 사발통문에 서명하였다. 전봉준은 영향력 있는 동지를 구하기 위해 11월 밤 정읍 과교리에 사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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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200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네 사람들은 술을 사 드린 후 너도 나도 할것 없이 빚 보증을 부탁하셨고 사흘이 멀다하고 배달되는 빨간 글씨의 독촉장은 우리 가족을 몸서리치도록 공포에 몰아 넣었다. 우체부가 다녀간 다음 날은 반드시 아버지의 연극 아닌 연극이 공연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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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게나 쓴글 200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0년이면 강산도 3번 변했고 우리 초등학교 때와는 달리 사람들의 가치관도 너무 변해버렸고 우주만물 천지공사, 삼라만상이...찬용인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오는 길인데 찬용이는 대뫼 나는 용등 이 두놈들은 지름길을 택해서 집에 오는데 꼭 원관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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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전북지역 유적지 (사진, 설명) ---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회 2003.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기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래서 이곳에는 얼마 전까지 표석에 전봉준 생가라고 새겨져 있었는데 지금은 전봉준 <고택>으로 바로잡혔다. 이곳에서 전봉준은 고부농민봉기를 전후하여 3년 가량 살았던 집이지 태어난 곳은 아니다. 생가는 고창군 고창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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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덕 선생님의 <우리글 바로쓰기> 2003.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멸시를 받고 시들어 없어지게 되었다. '가재골'로 부르는 사람들은 거의 없고 모두가 '가자곡'(柯子谷)으로 부르고, '나비실'은...은 '율곡'(栗谷)으로, '박달골'은 '박다동(朴多洞)'으로, '대뫼'는 '죽산'(竹山)으로 되어 버렸다. 모두 엉뚱한 한문글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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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전에도 고분이 있을까요? 2002.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전에도 고분이있을까요? 하전은 대뫼란 지명을가진 선산이하나있고 그바로밑에 소태뫼라는 지명이 하나있습니다 이곳의형태또한 꼭 묘의형태입니다 아마도 심원은 선사시대부터 계속해서 사람이 살았던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