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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에 관한 시모음 23) 2023.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룬 것 이 땅에 사는 동안 당신 뜻 이루소서 내 소망 오직 당신께 있사오매 내 주여 송구영신 /오승한 앞으로 가려 하니 수 만길 벼랑이요 뒤 돌아본 길 비틀비틀 아득하구나 점점 조여오는 세월의 벽에 팔랑팔랑 떨어져 가는 한 장의 달력 안녕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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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고각하<照顧脚下>*발밑을 살펴보라, 2023.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 산길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다. 발밑을 살펴보라는 말이 살아 있는 말(활구(活句)이다. 발밑을 살펴보지 않으면 천길, 만길 절벽 밑으로 떨어져 죽게 된다. 그래서 각자 발밑을 살펴보라는 말이다. 선(禪)의 핵심(核心)은 인생(人生)의 근본문제(根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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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의 슬픔 2023.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얗게 부서지고 출렁이며 그대를 부름니다, 지을수 없어서 뒤돌아 보는 선 그리움 세월의 잔재속으로 헛 바람이 불어온다, 천길 만길 부르는 속정이 허공에 메아리치고 아픔이기에 외로운 가슴 알 수 없는 가시에 찔린다,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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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2788]명재(明齋)윤증(尹拯)선생7절과 南山玄豹(남산현표) 2023.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床頭一局棋。하용상두일국기 ⓒ 한국고전번역원 | 영인표점 한국문집총간 | 1994 명재유고 제2권 / 시(詩) 김 상사(金上舍) 만길(萬吉) 에게 주다. 그가 아우 공(拱)에게 준 시에 차운한 것이다. 공부를 하기에는 조용한 곳이 제일 / 多少工夫靜裏宜 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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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0차 (1월=신년산행) 공고 2023.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름 17 최중현 18 김말자 19 정혜주 20 21 김미래=1 22 김미래 23 김정순 24 경완 25 박성자 26 이혜미 27 엄지사랑 28 29 30 31 만길 32 33 34 삼각산 35 36 37 재경 38 이정남 39 이상영 40 김유순 41 42 신놀부 43 44 ◈ 버스승차=명단《 가나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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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송년정모 잔나비 친구들모습 2023.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에 다시본 친구들~ 그래도 눈에 익어 반갑게 맞아준 친구들 감사^^*^^ 사진 봉사라는 것 때문에 ㅠㅠ~~ 친구들과 함께할 시간들이 없어 아쉽 지만... 잔 친구님들 언제나 건강하여~~ 좋은 날에 다시 만길 바랍니다... 사진 몆장 올립니다. 추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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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출석부 올립니다 12월 18일 2023.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힘 안들이고 편안해 질 수 있소." 그러자 절벽 밑에서 봉사가 애처롭게 애원했다. "내가 지금 나뭇가지를 놓아버리면 천길 만길 낭떠러지로 떨어져 즉사할 것인데, 앞 못 보는 이 사람을 불쌍히 여기시어 제발 나 좀 살려주시오!" 라고 애걸복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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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사랑 박용신의 포토기행-중국 호남성 장가계 천문산 2023.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반길을 조성해 관광루트를 개발했다. <귀곡잔도(鬼谷栈道)와 유리잔도(玻璃栈道 )= 그 아찔한 공포에 오줌이 지리다> 수 만길 빙벽의 간신히 의지된 선반길에서 본래 고소 공포증이 심했던 나는 한발도 앞으로 나갈 수가 없었다. 언젠가 나는 스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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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송년산행 2023.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2.11(월) 21:01:22타행송금 (지역농축협) 태성 -100,000원 잔액4,314,527원 만길님 12.10(일) 13:27:55타행송금 (지역농축협) 식비 -1,170,000원 잔액4,414,527원 12.10(일) 13:19:46타행송금 (지역농축협) 주류.현수막.기념품 -690,660원 잔액5,584,527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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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사람 / 곡우 조순배 2023.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 왜 여자를 생각하고 바람을 일으키나 바람둥인가 아니면 글 쓰는 사람들의 고운 생각인가 사랑은 아름답다 했나 천길 만길 갈길 많은 인생길 사랑 길 만은 결혼하면 가정 꾸려가는것이 바른 길 처럼 생각한다 이 길 과연 바른 길인가 서로 상처 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