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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2011.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 하나만을 사랑할게 내 가슴엔 너 하나만을 간직할게 내 일기장엔 너 하나만을 기록할게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태양이 산산이 부서져 소멸될 때까지 별들이 천상에서 모두 떨어져 내릴 때까지 오직 너 하나만을 사랑한다 시/장세희(백정미)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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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을 보내왔네... 2011.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에게는 하찮은 것이 누군가에게는 목숨 만큼 귀중한 것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이 라면 한 그릇을 먹는 동안 내내 목구멍에 가시처럼 걸려서 내 마음을 아프게 하였습니다 시/장세희(백정미)작가 초등학교동문회 카페지기인 선배가 내게 보내준 쪽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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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눈동자에 내가 맺혀서..... 2011.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내가 아니어도 좋으리 네 딛는 발 끝마다 처참히 밟히는 한 알 모래 알갱이가 되어도 네 지나치는 골목 어귀에 아무에게도 주목 받지 못할 한 그루 이름 없는 나무가 되어도 너를 사랑할 수만 있다면 나는 마냥 행복하겠네 시 / 장세희(백정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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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꽃으로 그대 오셨나요 2011.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다렸을 것인데 이토록 홀로 아파하며 나락으로 무너져내리는 것은 내 사랑, 보고 싶어도 영원히 볼 수 없는 그대가 오늘 내 마음에 눈꽃으로 오셨기 때문이예요 잠시 후면 다시 내 곁을 떠나실 야속한 눈꽃으로 오셨기 때문이예요 시/장세희(백정미)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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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당신 왜 이제서야 나타나셨어요 / 장세희 2011.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록 당신과 함께 뜨거운 키스를 할 수 없어도 그 모든 것들을 초월한 내 사랑을 소중히 생각할게요 사랑은 절실하게 하는 것 하지만 아무 것도 바라지 않고 멀리서 바라볼 수만 있어도 이렇게 행복한 거니까요 장세희(백정미)작가 2009년 3월 12일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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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없는 사랑 2011.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움에 가슴을 갈래갈래 찢으며 사랑해... 보고 싶어...라고... 그러나 그대에게는 차마 말할 수가 없습니다 그대를 나의 이 모든 고통보다 더 절실히 사랑하기 때문에... 시/장세희(백정미)작가 사랑하는 것보다 아름다운 건 기다리는 것입니다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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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타써니 의 반문 : "죽음 앞에서도 웃어라?" 2011.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음 앞에서도 웃어라" 백정미 작가의 말대로, 죽음이 정말 사람들에게 “새로운 출발이며 벅찬 세계로의 비상"처럼 다가 올 수 있을까! 정말 그럴까? 죽음이 먼 발치에 있다고 느낄땐, 쉽게 그리고 호탕하게 말한다. 그리고 작가의 말이 참 의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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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 2010.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아도 또 보고픈 만나도 또 만나고픈 이 세상 누구보다 아름답고 소중한 사람이 있습니다 너무도 소중하기에 차마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고 가슴 저리게 그리워만 하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시/장세희(백정미) 작가 시집 /내 멋진 남자 친구에게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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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 2010.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아도 또 보고픈 만나도 또 만나고픈 이 세상 누구보다 아름답고 소중한 사람이 있습니다 너무도 소중하기에 차마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고 가슴 저리게 그리워만 하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시/장세희(백정미) 작가 시집 /내 멋진 남자 친구에게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