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벌써 하지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년 24절기 봄(춘분) 여름(하지) 가을(추분) 거울(동지) : 춘.하.추.동을 4절기 하지에 감자케고 오는부터 낮이 점점 짧아저서 가을 추분엔 밤과 낮 같고 동지엔 팥죽먹고 나이 한살 더 먹는다고 하지요
-
고방서예[3263]王勃(왕발)의 詩 13수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날과 아주 닮았네. 봄동산(春園) 山泉兩處晚(산천양처만), 산과 물 두 곳엔 해질녘, 花柳一園春(화류일원춘). 꽃과 버드나무 가득한 동산의 봄경치. 還持千日醉(환지천일취), 천일 동안 취해서, 共作百年人(공작백년인). 함께 백년을 사는 사람이...
-
혼자보기 아쉬운 글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재심) ; 떠도는 구름은 다시 볼 수 없네 !! 老人頭上雪(노인두상설) : 늙은이의 머리위에 내린 흰눈은, 春風吹不消(춘풍취불소) ; 봄바람 불어와도 녹지를 않네 ‼ 春盡有歸日(춘진유귀일) : 봄은 오고 가고 하건만, 老來無去時(노래무거시) ; 늙음은 한...
-
이런 저런 이야기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이간다고 그렇게 아끼시던 장작을 따뜻하게 많이도 때주셨 드랍니다 우리집에서 한달넘게 겨울을 지내셨던 M네 어머니는 이듬해봄에 하늘나라로 가셨답니다 우리 어머니는 우리동내 부안촌은물론 춘수리 새내 등계물등 인근동내에서 여자로는 제일로...
-
중국어 텍스트 프로젝트 Chun Qiu Zuo Zhuan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에 춘 추 (Wu Yue Chun Qiu) 유에 주에 슈 잔 궈 세(Zhan Guo Ce) 옌 타이 룬 Lie Nü Zhuan 구량주안 공양 주안(Gongyang Zhuan) 한수(韓書) 첸 한 지 (Qian Han Ji) 동관한지(Dong Guan Han Ji) 허우한슈 주슈 지롄 무티안쯔 주안 구산펀 옌단자 시징...
-
시인포덕(施仁布德) 외 23-명문-64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우는데 대한 교훈을 의미한다. 일생지계재어유(一生之計在於幼)라 하여 일생의 계획은 어릴 적에있다고 하였고 일년지계재어춘(一年之計在於春)이라하여 일년의 계획은 봄에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一日之計在於寅"이다. 어려서배우지 않으면 늙어서...
-
춘원(春怨) 유방평(劉方平)-1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견디었지만 봄이 질 무렵 꽃잎이 흩날리도록 내버려두고 주문(朱門)을 꼭 닫았으니 어찌 지는 꽃을 슬퍼할 겨를이 있겠느냐고 말하였다. 마지막 구절은 수식을 일삼지 않고, 깊은 정회를 하소연하지 않으면서 담담하게 묘사했지만 봄날의 원망하는 마음이...
-
춘원(春怨) 유방평(劉方平)-1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견디었지만 봄이 질 무렵 꽃잎이 흩날리도록 내버려두고 주문(朱門)을 꼭 닫았으니 어찌 지는 꽃을 슬퍼할 겨를이 있겠느냐고 말하였다. 마지막 구절은 수식을 일삼지 않고, 깊은 정회를 하소연하지 않으면서 담담하게 묘사했지만 봄날의 원망하는 마음이...
-
재외동포와 문인들의 역할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춘, 남영전, 김학천, 리성비, 최룡국, 리임원, 석 화, 박설매 김영건 등의 시인들이 한글로 창작하고 있다. 이들은 1956년에 중국작가협회 직속으로 연변작가협회를 창립하여 51년 여의 문단 역사를 통해서 중국내에서 조선족 문학의 중심체를 이루고...
-
춘원(春怨) 유방평(劉方平)-1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견디었지만 봄이 질 무렵 꽃잎이 흩날리도록 내버려두고 주문(朱門)을 꼭 닫았으니 어찌 지는 꽃을 슬퍼할 겨를이 있겠느냐고 말하였다. 마지막 구절은 수식을 일삼지 않고, 깊은 정회를 하소연하지 않으면서 담담하게 묘사했지만 봄날의 원망하는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