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사마천의 사기(제태공세가:齊太公世家): 31 2016.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아오자 여상과 은밀히 계획을 세우고 덕행을 닦아 상(商)나라의 정권을 넘어뜨렸는데, 그 일들은 주로 용병술과 기묘한 계책을 펴는 것들이었다. 따라서 후세에 용병술과 주나라의 권모(權謀)를 말하는 이들은 모두 태공(太公)을 그 주모자로 존숭했다...
-
9-4 함구몽문왈 2016.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성여상고비 三年 삼 년 동안 상복을 입고, 삼년 四海遏密八音 백성들 또한 모든 음악을 멈추었다'고 하였으며, 사해알밀팔음 孔子曰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공자왈 天無二日 '하늘에는 두 해가 없고, 천무이일 民無二王 백성에게는 두 천자가 없다'고...
-
사기 2016.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왕은 여상과 대화를 나누던 중에 그의 높은 식견과 인격에 감동하고 말았다. “우리 선군(先君)인 태공(太公) 시절부터 언젠가 성인이 나타나 주나라를 강성하게 할 것이라는 말이 전해 왔는데, 태공이 기다리던 인물이 바로 당신이었구려.” 그리하여...
-
율곡 이이의 <<격몽요결>> 2016.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모를 봉양하는 하루를 삼공(三公, 높은 벼슬)과도 바꾸지 않는다" 하였으니, 이른바 시간을 아낀다는 것은 이와 같은 것이다. 喪制章 第六(상제장 제6, 상례에 관한 제도) 喪制 當一依朱文公家禮 若有疑晦處 則質問于先生長者識禮處 必盡其禮 可也 상喪...
-
사기 2016.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왕은 여상과 대화를 나누던 중에 그의 높은 식견과 인격에 감동하고 말았다. “우리 선군(先君)인 태공(太公) 시절부터 언젠가 성인이 나타나 주나라를 강성하게 할 것이라는 말이 전해 왔는데, 태공이 기다리던 인물이 바로 당신이었구려.” 그리하여...
-
사기 2016.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왕은 여상과 대화를 나누던 중에 그의 높은 식견과 인격에 감동하고 말았다. “우리 선군(先君)인 태공(太公) 시절부터 언젠가 성인이 나타나 주나라를 강성하게 할 것이라는 말이 전해 왔는데, 태공이 기다리던 인물이 바로 당신이었구려.” 그리하여...
-
수염을 잘라 약과 섞다〔剪鬚和藥〕 2016.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과 여상(呂尙)에 대해서 틀림없이 수염을 잘라도 여러 번 잘랐을 것이다. 수염을 자르는 마음은 곧 이적(李勣)을 내보내 도독(都督)을 삼고 고종(高宗)을 올려 발탁하려는 마음이었다. 이적이 폐하의 집안일이라면서 순순히 따랐던 것은 곧 수염을 잘라 약...
-
고구려와 중국의 관계-51(북위 때?: 고정(高貞)) 2016.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 봉양장군 ? 영주자사 ? 고사군 ? 의후(故 ??將軍 ? 營州刺史 ? 高使君 ? 懿侯)의 비명(碑銘). 1. 君諱貞字羽眞.?海脩人也.其先蓋帝炎氏苗裔.昔在黃唐.是爲四嶽.爰逮伯夷.受命于禹舜.曰典朕□.□□□□.□?呂尙佐克殷. 有大功於天下.位爲太師.?侯齊國...
-
史記列傳 第九 蘇秦列傳1 2016.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태공 여상이 지은 병법서)을 얻어 엎어져 읽고, 일 년이 지나서 (남의 마음을) 헤아리고 주무르는 법을 알아냈다. 말하기를, “이것이면 당세의 군주를 설득할 수 있다.”라고 했다. 주나라 현왕을 설득해 보고자 했으나, 현왕의 좌우 신하들이 평소에...
-
國風-豳風 : ① 七月八章(칠월8장) 2015.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니라. 여상은 작은 뽕이니, 작은 뽕나무는 가히 가지를 치지 않느니라. 그러므로 그 잎만 취하고 그 가지는 놔두느니라. 의는 야들야들함이라. 격은 백로라. 적은 이음이라. 현은 검고 붉은 빛이 있음이라. 주는 적색이라. 양은 밝음이라. ○말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