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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녘 버스에서 본 그 여자 (외1) 2021.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절 빨간 마스크 괴담에 벌벌 떨며 집에서 혼자 화장실도 못 갈 정도였으니까요. 그래서 그런지 이상하게도 언니에게 유난히 괴이한 일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도 중국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2007년, 우리 가족은 마을 버스터미널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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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에서나 있는 일을 내가 당할 줄은 몰랐지 ㅋㅋㅋㅋㅋㅋ 2021.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쓴거 따라하기로 함. 미친새끼 ㅋㅋㅋㅋㅋㅋ 하면서 숨넘어가게 웃음. 기괴하게 귀신들린 것처럼 웃음. 눈은 안웃고 입만 빨간마스크처럼 쭉 찢어서 웃음. 눈은 안깜빡이고 걔 뚫거지게 보면서. 그랬더니 아... 죄송합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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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센스 , 제치퀴즈 116선 2021.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설> 빨간 눈 한번 깜박이고, 녹색 눈 한번 깜박이고, 노란 눈도 한번 깜박이고... [문제 50] 나는 누구일까요! "제가 인상해서 올리면 모든 사람이 박수를 치며 환영한답니다." 힌 트> 운동선수입니다! 정 답> 역도선수 해 설> 인상 쓰지마요~ 꼭 고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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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연 주제 글 짓기 2021.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귀신은 강시,좀비,처녀 귀신, 빨간 마스크 등 많은 귀신들이 나옵니다. 강시는 삼촌이 7살 때 보여주신거고 좀비는 부산행 때문에 그런 것 이고, 빨간 마스크와 처녀귀신은 7살 때 지니키즈에서 보았는데 본 것이 충격적 이였는지 아직도 기억이 나서 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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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 은재] 전성현, 진형민, 최나미 선생님의 신간이 나왔습니다 2021.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부했습니다. 귀신이 무서워하는 고양이 두 마리와 개 한 마리를 키웁니다. 판타지와 SF 작품을 좋아하고 소행성과 평행우주에 관심이 많아요. 200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그래 그건 너였어」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제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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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주제로 한 시 모음 (8) 2021.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는다 빨간 플라스틱 목욕의자에 앉아 전단지도 펴서 쌓아 놓고 골판지박스도 할머니 키보다 높게 쌓아 놓았다 한겨울 지나고 할머니가 쪼그리고 앉아있던 자리에 할미꽃이 다소곳 피어 할머니가 받아먹던 햇볕을 받아먹고 있다 -봄으로 가는 염색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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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17일 부활 제2주간 토요일 복음밀씀 묵상 2021.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시위 현장에 나타나서 중국 TV나 영화 출연을 금지당하기도 했습니다. 평소에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는 검소한 주윤발은 “괜찮습니다. 돈을 좀 적게 벌면 되죠.”라며 웃어넘겼습니다. 최근 태권도와 김치의 종주국이 중국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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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지구인의 가치 있는 여행, 로컬 제로 웨이스트 숍 탐방기 2021.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스쿠스(마스크를 쓰는 인간)에서 호모 플라스티쿠스(플라스틱과 일체화된 인간)로 바꾸자는 유머도 더는 농담으로 들리지 않는다. 플라스틱이 이승에 원한이 남은 귀신처럼 인간 곁을 맴돌며 복수(?)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버려지는 플라스틱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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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급식이들을 공포에 떨게 했던 괴담 2021.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본에서 건너온 요괴/귀신으로 일본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그로 인한 사회효과가 일어났을 정도 2000년대에 들어서 빨간마스크가 일본에서 건너와 지금 부산에 있고(?) 계속해서 위로 올라오고 있다(?)는 식으로 괴담이 다시 퍼지기 시작함. 100m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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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동석 시집 아버지의 낫 1권 전재 2021.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뚜막 귀신에 쫓기다가 얼굴 없이 뒷걸음치는 엄마 지는 노을 속에 엄마를 만나다가…… 발목이 아프다 내 허리를 키워온 밭이랑의 발목들 -------------------- 1)2) 부엌의 맨흙바닥 3) 시렁의 방언 울음풍선 남북으로 나뉜 도로변 고라니가족들 모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