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수필 15편 2021.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취해 내로라하던 시간이 참담하다. 이런 일을 겪을 때마다 환멸만 는다. 조선의 학자 김시습(金時習, 1435~1493)은 ‘사청사우(乍晴乍雨)’에서 노래한다. “잠깐 갰다 비가 오고 비 오다간 다시 개니, 하늘 도리 이러한데 세상의 인정이랴. 칭찬하다...
-
사청사우(乍晴乍雨)-매월당 김시습(金時習) 2021.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청사우(乍晴乍雨)-김시습(金時習;1435-1493) 개었다가 다시 또 비 내리네-김시습 乍晴乍雨雨還晴(사청사우우환청) : 잠깐 개었다 비 내리고 내렸다가 도로 개이니 天道猶然況世情(천도유연황세정) : 하늘의 이치도 이러한데 하물며 세상 인심이야 譽我...
-
사청사우 (乍晴乍雨) 金時習1435-1493 2021.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1.6.15.조.정민의 世說新語 사청사우 (乍晴乍雨) 金時習1435-1493 잠깐 갰다. 비가오고 비 오다간 다시 개니. 하늘 도리 이러한데 세상의 인정이라. 칭찬하다 어느새 도로 나를 비방하고. 이름을 피한다며 외려 명예 구한다네. 꽃이 피고 지는 것이 봄...
-
세상인심도 날씨따라 오락가락 2021.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乍晴乍雨雨還晴(사청사우우환청 - 잠시 갯다 비오다 반복하니) 天道猶然況世情(천도유연황세정 - 천도가 그러하니 하물며 세상정이야) 譽我便應還毁我(예아편응환훼아 - 바른척하다 돌아서면 비방하고) 逃名却自爲求名(도명각자위구명 - 이름피하는가하면...
-
세상인심도 날씨따라 오락가락 2021.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乍晴乍雨雨還晴(사청사우우환청 - 잠시 갯다 비오다 반복하니) 天道猶然況世情(천도유연황세정 - 천도가 그러하니 하물며 세상정이야) 譽我便應還毁我(예아편응환훼아 - 바른척하다 돌아서면 비방하고) 逃名却自爲求名(도명각자위구명 - 이름피하는가하면...
-
사청사우(乍晴乍雨) 2021.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민의 世說新語] 사청사우 (乍晴乍雨) 정민 한양대 교수·고전문학 입력 2021.06.17 03:00 조선 초 문인, 학자 김시습(金時習·1435~1493)의 초상. 수양대군의 단종 왕위 찬탈에 반발해 벼슬길 에 오르지 않고 은둔하다 승려가 되었다. 보물 제1497호...
-
경주남산 이무기능선 고위봉(494m)에서 최고의 기쁨을 누렸다~. 2021.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가에 귀의해 전국을 유랑했다고 한다. ▲ 15시 55분 : 용장1리 주차장 산행완료. 매월당 김시습의 시.. 乍晴乍雨雨還晴(사청사우우환청) : 잠깐 개었다 비 내리고 내렸다가 도로 개이니 天道猶然況世情(천도유연황세정) : 하늘의 이치도 이러한데 하물며...
-
경주남산 이무기능선 고위봉(494m)에서 최고의 기쁨을 누렸다~. 2021.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가에 귀의해 전국을 유랑했다고 한다. ▲ 15시 55분 : 용장1리 주차장 산행완료. 매월당 김시습의 시.. 乍晴乍雨雨還晴(사청사우우환청) : 잠깐 개었다 비 내리고 내렸다가 도로 개이니 天道猶然況世情(천도유연황세정) : 하늘의 이치도 이러한데 하물며...
-
매월당(梅月堂) 김시습의 한시 몇편. 2021.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睡 유사고침수 : 베개 높이 베고서 잠잘 생각이나 하리니 更載夢虞庭 갱재몽우정 : 꿈에나 순임금 만나 말을 나눠 보리라. 사청사우 乍晴乍雨 乍晴乍雨雨還晴(사청사우우환청) : 잠깐 개었다 비 내리고 내렸다가 도로 개이니 天道猶然況世情(천도유연...
-
■ 곰배령 버스 좌석 배치도(정상진행) 2021.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님🆗 11 산타남님🆗 12 산타남2님🆗 사당 사당 13 바다1님🆗 14 바다2님🆗 15 박종찬님🆗 16 파이어오니어님🆗 17 철리마님🆗 18 사청사우님🆗 19 젠틀맨1님🆗 20 젠틀맨2님🆗 복정 21 바다3님🆗 22 바다4님🆗 23 임하백님🆗 24 짱아야1님🆗 양재 복정 25 다이아몬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