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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4월27일 황매산 철쭉벙산1 2024.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은 생수 시원하게 냉동해서 준비해준 앨리스님.. 무거운 도시락 이동해준 동철씨. 길 안내를 맡아주신 1일 산대장 솜추님(솜다리의 추억) 그리고 왕복 안전운행 해주신 솜추님 짱돌님 다몬(다이아몬드)님. 모두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화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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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지정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 2024.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5.제주달구지풀 196.월귤 197.금마타리 198.두메대극 199.금강봄맞이 200.도라지모시대 201.시로미 202.참좁쌀풀 203.섬초롱꽃 204.금강초롱꽃 205.울릉국화 206.갯취 207.구름떡쑥 208.바늘엉겅퀴 209.국화방망이 210.어리병풍 211.솜다리 212.좀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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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한창입니다 2024.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들 지내시죠 은빛 한라구름떡쑥과 설악솜다리가 이쁠 때입니다 꽃을 볼 때마다 한 분 한 분 생각이 나요 이젠 만나도 알아나 볼까 그런 생각도 하면서요 봄이 한창인지 봄이 다 가는 것인지 꽃은 제자리에서 제 몫을 다합니다 언젠가는 다시 뵐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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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다리반, 나팔꽃반의 4월 4주 숲놀이터 이야기 2024.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채꽃과 봄까치꽃, 토끼풀과 민들레 잎, 감잎 등을 예쁘게 올린 요거트를 보며 “진짜 예뻐! 봄을 먹는 것 같아~”하는 귀여운 표현을 하기도 하였답니다.^^ 민들레 놀이터로 이동해 '뱀눈 거울'로 놀이해 보았어요. 모자를 벗고, 뱀눈 거울의 움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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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니 중심의 구도소설(求道小說) / 유한근 2024.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었다. 겨울인데 말이야. ……저기 저 돌부처님이 입김으로 키우셨나 봐.” ⑪ “앉아 있기만 하면 뭣해/ 벽에 뭐가 있어? 솜다리꽃 하나도 피우지 못하구서.”(같이 놀아 주지 않고 면벽참선하는 스님에게 말하는 길손의 대사) ⑫ “이 어린아이는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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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과 백두산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라솜다리 등 고산식물이 자라고 있다. 한라산에는 노루샘이 있는데 야생 노루가 목을 축이는 곳이다. 중국 진시왕이 애타게 찾았던 시로미가 서식한다. 시로미는 일본 북해도와 한라산에 서식한다는 불로초다. 앵두 알만한 크기의 붉은 열매이다. 한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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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조용한 죽음 [강신애] 2024.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네가 나를 살리는 것이다 속삭이는 주인의 품에 폭 안겨 양은 한마디 비명도 없이 커다란 눈만 껌벅이고 있다 하늘의 솜다리꽃이 하강한 양 초원의 말발굽에 밟혀 진동하는 꽃향기처럼 제 몸 냄새를 들판에 퍼뜨리지만 에튀겐*에게 피 한 방울 묻히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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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신문 ♤ 시가 있는 공간] 꽃 따러 간다 / 문영하 2024.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들꽃 위에다 꽃을 낳으니 꺾어도 꺾어도 살아나는 꽃의 부활이다 대지를 향해 온 힘을 모아 오롯이 피우는 꽃 지모신이 보냈을까 솜다리, 절굿대, 분홍 술패랭이가 와서 그 순한 꽃을 가만히 받아낸다 (문영하 시집, 『소리의 눈』 28쪽, 미네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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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다리반의 4월 1주 이야기 2024.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솜다리반친구들과 ‘식물’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나누어보았어요. 다양한 꽃과 나무도 식물이라며 솜다리꽃부터 시작하여 알고 있는 다양한 꽃과 나무들의 이름을 이야기해보기도 하고 식물을 보면 떠오르는 느낌과 식물의 생김새 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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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9차 大同山(243m) 4.4(木) 木曜山行 2024.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른 쉼터서 담소하며 간식을 즐기고, 정상(243m) 탐방을 논의했다....10:20:01 소나무의 피톤치드를 이겨내고 꽃을 피운 "솜다리(에델바이스)"의 용기에 힘을 얻는다....10:32:48 * 꽃말 : “귀중한 추억 고귀한 사랑” 임도 옆 절개지 위에 原州宗人之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