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겨울호 원고5편 2023.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다고 알콩달콩 살래요 너 인생이니까 올해 결혼16년차 울 아가의 예쁜 솜씨 섞박지 선물 행복꽃으로 받을줄이야 새콤달콤향 너...님 찾아 볼까 설레임 홍야홍야 달콤향 함박눈 첫사랑을 마중 놀 했었지만 이것이 눈이라네 맛배기 바람난 날 첫눈의 첫...
-
마이웨이 울트라(52)_꼴찌의 행복 2023.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아가다님이시다 어제도 절묘한 곳에서 나를 다시 일어서게 했는데 또 이렇게 강동마라톤 클럽의 도움을 받게 되다니 이것도 아름다운 인연인가..... 따끈한 죽과 과일 등 푸짐하게 먹어 치운 우리는 감사 인사를 뒤로 하고 암사고개를 뛰어 내려가기...
-
☆죽호실생과 WG22실생☆ 2023.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간에 밀려 겨울 마중을 나오기는 하였으나.. 아직 준비가 안된 1인입니다. 처음 맞는 겨울.. 여름 잘 이겨 내 주어 감사한 아가들에게.. 지금 키우는 방법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양지에서 아침마다 분무해줍니다. ♤양지에서 키우는게 맞는지.. 그늘...
-
뒷북치러/종료!붕어있음!! 2023.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민허다 낚시할 시간도 부족한 저로써..포기하고 석대로 집중합니다 살째기 올리다 쭉가져가길래 놀라 챔질해보니 아가붕어가 마중나오네요 ㅎ 악마조교님 저주인가..ㅎㅎ 밥주다 기다리다 7치가 형아 데리고 왔네요 ㅎㅎ 이제 아부지 모시고 온나...
-
날씨가 엄청 추워졌어요 2023.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오는 소리가 나면 코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버선발로 마중을 나간답니당 여자 고양이라고 남자들 좋아하는 거 너무 웃기죠? 로운이네 쵸코도 이제 나이가 많아졌죠? 해가 갈 수록 우리 아가들이 오래오래 살았으면 하는 기도를 하게됩니다 아가...
-
아가 5장 말씀 묵상 2023.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가 5장 말씀을 묵상합니다. 솔로몬이 슬람미 여인의 초소에 문을 두드렸지만 귀찮게 생각하여 문을 열어주기를 머뭇거리는 사이 솔로몬은 떠나갑니다. 떠난 솔로몬을 아무리 불러봐도 찾아봐도 그는 돌아오지 않았으며 솔로몬에 대해 여러가지 비유로...
-
[고룡] 절대쌍교(絶代雙嬌)8권 116 2023.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자아가 곁에서 거들었다. "이게 바로 급할수록 일이 안 된다는 거야." 귀동자는 웃으면서 그 말을 받았다. "그의 불 같이 급한 성미는 죽어도 변하지 않을 모양이군!" 퉁소를 불던 사람이 웃으면서 말했다. "그의 경공으로는 먼 길을 돌아왔다 해도 벌써...
-
[고룡] 절대쌍교(絶代雙嬌)8권 116 2023.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자아가 곁에서 거들었다. "이게 바로 급할수록 일이 안 된다는 거야." 귀동자는 웃으면서 그 말을 받았다. "그의 불 같이 급한 성미는 죽어도 변하지 않을 모양이군!" 퉁소를 불던 사람이 웃으면서 말했다. "그의 경공으로는 먼 길을 돌아왔다 해도 벌써...
-
최수진 동시 5편/ 문상희 동화 1편 2023.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뜻한 아가의 우유를 오늘도 열심히 준비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르르 쾅쾅 (구름) 최 수 진 난리 났네 난리 났어 우르르 쾅쾅 큰 난리 났네 엄마 몰래 먹은 아이스크림 때문일까 덥다고 벌컥거린 주스 때문일까 뱃속에서 천둥 치고 난리 났다...
-
2023년 10월 4주 기도 2023.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아갑니다. 인천에서 디트로이트로 거기에서 5~6시간 기다려 다시 버팔로로 그리고 택시로 국경을 넘어 나이아가로 갔다가 거기로 마중을 나온 아내와 함께 승용차로 토론토까지 가는 길고 힘든 여정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위해 이렇게까지 할 수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