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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용인 날씨 봄비 무료 이미지 사진 예쁜 찻집 소문난 커피 맛집 장미 오색딱따구리 쇠박새 생강나무꽃 현호색 석성산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 모음 노인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찾는 중이다 김옥춘 필요 없는 물건은 모두 버렸다. 소중한 물건도 다 버렸다. 꼭 필요한 것만 남겼다. 새 물건을 살 땐 꼭 필요한지 내게 다시 물어보고 산다. 사용해보니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 새 물건이어도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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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용인 날씨 봄비 무료 이미지 사진 성찬 수선화 매화 산수유꽃 오리 벚꽃 개화 왜가리 둥지 연두 봄버들 가마우지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 모음 이제는 편해야 옷이야 김옥춘 옷을 샀어. 인터넷에서. 꼼꼼하게 살펴보고 샀는데 불편해! 옷이 나를 입은 거 같아. 옷을 샀어. 큰 마트에서 만져보고 몸에 대보고 샀는데 불편해. 옷이 나를 입은 거 같아. 나이 들고 이제는 아무리 예뻐도 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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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용인 날씨 포근 무료 이미지 사진 진귀한 사진 나무 껍질 벗겨 동그랗게 뭉쳐 가져가는 청설모 2024.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 모음 이별까지 행복한 이유 김옥춘 삶에서 짐이 행복 아니겠니? 하루에서 고생이 사랑 아니겠니? 일상에서 걱정이 그리움...고맙다! 이별까지 행복하게 만든 너! 2013.10.7 나도 꽃이야 김옥춘 아주 작은 풀꽃도 작지 않아 가까이서 봐 나를 보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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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용인 날씨 포근 무료 이미지 사진 석성산 쓰레기 줍기 오색딱따구리 청설모 현호색 어치 노랑턱멧새 동고비 곤줄박이 2024.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 모음 하늘아! 김옥춘 하늘아! 맑았다가 흐렸다가 비도 내리고 눈도 내리는 하늘아! 내 마음 닮았다. 내 마음아! 흐렸다가 맑았다가 눈물도 흘리고 콧물도 흘리는 내 마음아! 하늘 닮았다. 하늘에 내 마음이 있더라. 내 마음에 하늘이 있더라. 하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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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용인 날씨 포근 무료 이미지 사진 수선화 팬지 매화꽃 민들레 산수유꽃 왜가리 둥지 오리 2024.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 모음 드라마를 보면서 김옥춘 말해도 믿어줄 사람이 없는 야속한 세상살이 통하지 않는 진실한 마음 주인공의 마음 어쩌면 그리 닮았는지 드라마를 보면서 나를 본다. 작고 미묘함이 몰고 오는 마음의 고통 결국은 혼자 외롭게 견뎌야 하는 것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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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용인 날씨 포큰 왜가리의 사랑 짝짓기 무료 이미지 사진 2024.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 모음 꽃 김옥춘 다가가면 꽃은 더 예뻐진다. 너처럼 나처럼 꽃은 작지 않다. 우주다. 경이롭고 신비롭다. 너처럼 나...꽃길을 걷자. 김옥춘 꽃길엔 그림자도 곱다. 꽃길엔 바람도 향기롭다. 꽃길엔 밟히는 것도 꽃잎이다. 꽃길엔 먼지까지도 꽃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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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용인 날씨 봄비 무료 이미지 사진 쓰레기 줍기 장미축제? 데모루 소문난 커피 맛집 예쁜 카페 패랭이꽃 2024.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 모음 취하고 싶다. 김옥춘 내가 언제 언제 세상을 흔들어보겠어. 내가 언제 언제 세상을 만만하게 보겠어. 내가 언제 언제...싶다. 행복해지고 싶다. 2008.7.13 사진을 찍었다. 김옥춘 사진을 찍었다. 작은 풀 지는 꽃까지도 곱다. 아름답다. 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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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용인 날씨 봄비 무료 이미지 사진 매화 산수유꽃 봄버들 가마우지 왜가리 둥지 연두 박새 개나리 2024.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 모음 오늘 왔으면 김옥춘 이상해 눈이 이상해 너만 보여 예쁜 너만 보여 사랑하면 눈먼다더니 눈멀어야 사랑한다더니 이상해 귀가 이상해 네 말만 들려 네 칭찬만 들려 믿음이 크면 귀먹는다더니 귀먹어야 믿음을 지킬 수 있다더니 사랑이 오려나? 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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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벌> 그사람의바다/뒤늦게캔느낌/하늘색일요일/백도라지꽃/산수유꽃 2024.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징적 이미지로 삼았다. 관음보 살 미소처럼 늘 자신을 다독이던 할머니가 백도라지 꽃과 동일시되는 순간 할머니는 저승길에 몸을 실어 보내도 그 미소만큼은 시인 고향의 정서를 환기시켜주고 있다. 노란 물감을 뿌려놓은 듯한 구례 산동면 반석마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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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 시조문학의 관점과 전통시조 202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시조 모음집도 발간하는가 하면 개인 최초의 창작시조집 『백팔번뇌』(동광사,1926)를 출간하였다. 한편으로「조선 국민문학으로의 시조」8)등을 통해 시조의 문학적 중요성을 설파하였는 바 1920년대 프로문학에 대항하는 국민문학파의 후원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