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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히게 머리쓴 생쥐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막히게 머리쓴 생쥐 어느날 막다른 골목에서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쌩쥐와 배가디게 고픈 야옹이가 마주쳤답니다. 야옹이는 침을 질질흘리면서 "오늘 너를 기어이 잡아 묵어야 겠다! . . ." 쌩쥐가 야옹이 귀에다 입을대고 아주 느끼한 소리로 . . .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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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왜 고양이를 "나비야~"라고 부르게 됐을까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붙이지 나비야라고 흔히들 많이 불러서 나비야라는 고양이 바자회도 열릴정도! 멍멍이 = 바둑이,누렁이 냐옹이 = 나비,야옹이 가 대표적 이름으로 많이 불린다는 증거지 그래서 사료이름에도 나비야가 들어가기도하고 길고양이 보호소 이름도 나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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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모닝입니당 ❤️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날 민집사님 야옹이한테 육포 뺏겨 ㅋ 고기 떨어트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그 안경이 없는뎅 안경 있는줄 알고 안경 올리는 모습 있었는뎅 … 경집밖 몇화인지 아시는분 계실까용? ^^ 우리는 공연 갈 생각에 힘이가 나고 .. 울 가수님은 뭐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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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백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월지나 어른이되고 아이낳아 키워보고 세상풍파 겪어보니 이제서야 너의 사랑 스러움을 깨닫게되었구나 미안하다 야옹이야 늦게서야 인간되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고백 2 (자식들 에게) 누군가의 말처럼 세월이 쏜살같이 흘렀다 그 중 제일은 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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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운 세입자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얄미운 세입자 홍수경 뒷걸음질로 달아났던 어둠이 시나브로 찾아오는 저물녘 현관 앞에 웅크리고 앉은 야옹이의 울음소리 언제부터였을까 그렇게 한 달이 가고 또 한 달이 지나가고 먹을 것을 주려고 손을 내밀어도 놀라서 쪼르르 꽁무니를 빼며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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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의 단잠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야옹이의 단잠 다선 김승호 곱게 잠든 모습이 마치 열심히 뛰놀다 잠든 아이와 같습니다 쳐다보는 내내 손발을 오므렸다 폈다 재롱을 부리는 야옹이 아마도 꿈속에서도 재롱을 부리나 봅니다 한가로운 단잠에 내게도 오수의 하품이 피로의 쉼처럼 밀려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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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의 단잠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야옹이의 단잠 다선 김승호 곱게 잠든 모습이 마치 열심히 뛰놀다 잠든 아이와 같습니다 쳐다보는 내내 손발을 오므렸다 폈다 재롱을 부리는 야옹이 아마도 꿈속에서도 재롱을 부리나 봅니다 한가로운 단잠에 내게도 오수의 하품이 피로의 쉼처럼 밀려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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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 2024.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전엔 테라스 아래가 그늘이라. 그곳에서 채소들을 정리하다보면 야옹이도 주변에서 팔자좋게 누워서 졸음을 즐기는데.. 가만보면 얘는 정자세로 자는 것보다 꼭 몸을 비틀거나 희한한 자세로 누워서 자는 것을 즐겨하는 듯.. 거참 희한하네.. 어찌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