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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고도 멀게 바라는 곳 2023.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 사리를 분별하고 판단의 능력이 있을 때에는 이로운 것과 해로운 것 또는 불의와 정의로운 것들을 분별하여 받아들인다. 길 가다가 괜히 죄지은 것도 없는데 경찰서 바라보고 법원 검찰청을 보노라면 마음이 위축되기도 한다. 왠지 가깝게 하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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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에 관한 시모음 (44) 2023.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옛날 여의도 가로수변 기억하나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던 그때 그날을 우리 슬픔을 예고나 하듯이 보슬보슬 봄비가 꽃비에...내려오면 가끔 그날이 생각이 나서 우산도 없이 하염없이 꽃길을 걸어가며 그 때 그 젊은 날 가슴 깊이 추억하며 보슬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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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방창(萬化方暢)이 무색하구나. 2023.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도로 가는 곳마다 나라의 위상을 떨어트리는 일만이 골라서 한다. 그리고 설명 한번 없다. 침묵이 금인 모양이다. 외교부의 수준이 초등생만큼도 못 미치는 모습에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사람들이 늘어간다. 이런 나라 외교 듣도 보도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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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났나” 서울 하늘 ‘굉음’ 전투기 8대 저공비행, 가슴 철렁…무슨 일? [포착] 2023.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https://v.daum.net/v/20230404155601622 “전쟁났나” 서울 하늘 ‘굉음’ 전투기 8대 저공비행, 가슴 철렁…무슨 일? [포착] 서울시 마포구 직장인 김모(37)씨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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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봄꽃의 향연 2023.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안 여의도 윤중로에만 백만 이상이 몰렸다는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그러니 서울 수도권에서만 바람에 꽃잎이 날리는 벚꽃길을 걸으며 봄기운을 즐긴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마스크를 벗고 처음으로 거니는 벚꽃 길입니다. 최근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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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미。。🌸 2023.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벚꽃잎 진짜 잘어울려🌸 아니 근데 여의도가 진짜 벚꽃이 뭔가 더 예쁘긴 하던데 그만큼 ..... 여의나루 오고 가는 사람이 많아서 가는 길에도 사람이 많긴 했는데 집올때 우회해서 돌아왔어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그래도 처음가보는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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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의 두번째 봄나들이...(윤중로) 2023.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함께 점심 후에 마지막 나무에 붙어 안간힘을 쓰고 있는 벚꽃 잎이 하얀 눈처럼 머리위로 쏟아지는 윤중로 벚꽃 길에 산책을 나갔습니다. 내일 모레 비가 오고 나면 꽃잎이 아마 다 떨어져 없어질 것 같습니다. 10여년이 지나도 거의 같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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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후쿠시마 가서 수산물 수입 막겠다는 野의 허무맹랑 ‘정치 쇼’ 2023.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열린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반대 및 대일 굴욕외교 규탄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저지대응단’ 소속 의원들이 6~8일 일본을 방문한다고 한다.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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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무십일홍2 2023.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이 피니 봄에는 꽃이 지질 않는 군요. 점심후 산책길... 여의도 벚꽃들은 많이 떨어지고 있지만 여러 들꽃들이 여전히 그리고 새로이 피어 나고 있네요. 들에 꽃이 피듯 삶에도 꽃이 피어 꽃길만 걷게 되기를 빌어요~ 철쭉 라일락 민들레 꽃다지꽃 고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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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봄꽃축제 2023.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윤중로를 미리 찾았다. 윤중로로 가는 전철 여의나루 역의 혼잡은 임계점에 다다를 만큼 혼잡하였고, 여의도 서쪽 윤중로와 뚝방 벚꽃 터널길은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인산 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로 인해 걷기 조차 힘들었지만 아쉬움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