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테이블글 본문
정확도순
-
짝과 나솔 만남도 괜찮네 2024.01.12
오늘 자기소개 하는거 봤는데 그렇게 이상하진 않네. 예전에 짝 할때 얼핏 본 기억도 나고 반가운 마음이~ 요즘은 나솔이...이기도 했고 좀더 자극적이었던것 같아. 특히 요즘은 집에서 짜장면 주지만 그땐 길모퉁이 바닥에 앉아서 혼자 도시락 까먹게...
-
cou팡 해외배송 짱 빠르네 2024.01.11
3일전 밤 11시 넘어서 비타민 직구한거 벌써 왔네. 오늘 해 떨어지기 전에 집앞에 갖다놓음ㅋ 아메리카에서 우리집까지 던져버렸나 이틀 반이면 개빠른건데. 세관에서 열일하시네. 서쪽 옆나라에서 R리 직구한거는 왜 세월아 네월아 한겨 아메리카에서...
-
카페 봄본 땡겨요 2024.01.07
집 근처 스페인 커피 전문점이 있는데 오늘 문 닫았어요 에스프레소와 연유 1:1로 쓰고달고 쓰단쓰단 ㅎㅎ 지금 넘나 땡겨요 집에서 내려서 만들면 그맛이 아니란 말이죠 원두가 달라서인건지 좋은 머신이 아니라서인지ㅠㅠ
-
병문안 잘 다녀온것 같아 2024.01.06
매형이 최근에 다치셔서 병원에서 수술받고 그저께 집에 퇴원하셨는데, 오늘 아내랑 병문안을 다녀왔다. 가기전에는 좀 귀찮기도 하고 그래지만 막상 다녀오니까 마음이 참 좋네. 역시 가족끼리는 서로 어울리면서 사는게 좋은 것 같아.
-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3.12.31
오늘은 드디어 2023년의 마지막날 생각보다 되는 일도 없었고 어렵게 산 집은 내가 산 값보다 더 떨어졌고 간절히 원한 것들은 대부분 이뤄지지 않은 2023년이었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평안한 한 해를 보낸 거 같아요 내년에도 뭐 썩 좋아지진 않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