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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침수 9분 뒤에도... 청주시, 버스회사에 “지하차도로 가라” 통보했다 2023.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9명” 오송 지하차도 수색은 일단락 청주시는 지하차도 통제 요청 뭉개고...충북도는 행복청에 책임 미루고 경찰은 17일 사고의 원인과 관리 책임을 밝히기 위해 전담수사본부를 구성했다. 경찰은 교통 통제가 이뤄지지 않은 이유 등을 조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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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모든 도시의 침수 가능성 있는 지하 시설물 지도 만들자 2023.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충북 청주 오송읍 지하 차도 침수 사고는 막을 수 있었던 사고다. 임시 제방 보강 공사가 꼼꼼했고, 지자체가 홍수 경보 발령 후 곧바로 지하 차도 통행을 막기만 했으면 됐다. 집중호우 때 도시의 지하 시설에서 피해가 되풀이되고 있다. 작년 9월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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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8일 뉴스브리핑 2023.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도로로 미호천 물이 계속 유입되고 있다. 연합뉴스 ♢다리 공사 한다고 미호강 강폭 확장사업 3년간 중단 ♢하천 폭 넓혀 수위·배수 조절 목적 공사 ♢당초 2021년 완공 예정, 우선순위 밀려 ♢내년 재착공... "확장 시 피해 막았을 것" 2. 이대로 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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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하이킥] '아비규환'된 오송 참사.. 김영환 충북지사는 어디서 뭘했나 -MBC 2023.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된 오송 참사.. 김영환 충북지사는 어디서 뭘했나 입력 2023. 7. 17. 20:24 <김남균 충북인뉴스 기자> - 사고 당일 현장은 '아비규환'.. 청주, 다시 비 와 구조 더딜 듯 - 미호천 제방 관리 부실.. 자연재해 아닌 '인재' - 교각 공사하면서 제방 허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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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들 "인재냐 재해냐, 답해보라" 격앙…충북도 조문 거부했다 2023.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근 도로를 통제하는 건 당연한 것 아니냐”며 “사고 현장에서 실종된 아들이 구조되길 기다리면서 충북도 공무원이 기자들...지하차도 통제를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세월호·이태원 참사보다 심각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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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에 한번, 112에 또 한번… 차량통제 요청 두 번 뭉갰다 [전국 ‘물폭탄’] 2023.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얘기해 청주시재난상황실에 무전으로 통보했고 흥덕경찰서에 출동 지시를 내렸다”며 “당시 파출소 직원 3명이 근무 중으로 1명...교차로 침수 현장에서 상황을 정리했다”고 했다. 경찰이 오송2지하차도에 도착한 것은 오전 9시1분이었다. 충북도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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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비 때마다 속수무책 괴산댐...준설하기도 힘든 미호강 2023.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류 도로를 유실하고 하천변 저지대 침수를 유발했다. 이처럼 괴산댐 수해가 되풀이되는 건 유역 면적(671㎢)보다 댐 용량(저수용량 1532만9000㎥)이 작아서다. 익명을 요청한 한강홍수통제소 홍수예측소 한 연구사는 “괴산댐은 유역면적보다 물을 가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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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심심해서요. (22756) 오송 지하차도, 13명 참변 2023.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른 도로에서 통제를 했다”고 말했다. ● 임시제방 관리도 ‘부실’ 의혹 6일 오후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지하차도와 불과 400∼500m가량 떨어진 미호강 제방도 부실하게 관리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인근에는 미호천교 확장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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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제방공사 열흘 만에 무너졌다…공무원들 14시간 우왕좌왕 2023.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 청주 "공사로 둑 일부러 열었다…명백한 인재" 오송 주민 분통 입력 2023. 7. 16. 20:21수정 2023. 7. 16. 23:24 <앵커> 오송 지하차도가 이렇게 물에 잠긴 직접적인 원인은 근처 미호강의 제방이 무너지면서 순식간에 강물이 쏟아져 들어왔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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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경보에도 통제안한 오송 지하차도, 13명 참변 2023.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확인됐다. 오송 지하차도 인근에 교각(미호천교)을 확장하는 공사를 진행하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역시 기록적 폭우 속에서 미호강 임시제방을 부실하게 관리했다는 증언이 이어지고 있어 이번 참사 역시 전형적인 ‘인재(人災)’란 지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