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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대24기 재경동기회 12월 정기모임 결과보고 2018.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역삼동 '꽃피는 산골' 한정식당 참석자(신청순) : 신연수, 유 철, 안영출, 송기만, 신용호, 김순협, 유석종, 송수복, 박병천, 김태풍, 김흥식, 유성현, 김철균, 권용석, 김성복, 임삼택, 박순서, 김인학, 이인백, (총19명) -참석예정이었던 장두섭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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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산 산골 4 2018.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했다. 울산에 사는 친구는 승용차를 몰아가고 나는 시외버스로 경주터미널 앞에서 접선했다. 둘은 친구가 주말이면 흙과...나날들을 엮어가고 있다. 그간 밀린 안부를 나누면서 당고개를 넘어 산내 산방으로 들어갔다. 친구 농장이 워낙 산골이라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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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사-송광사 천년불심길 2018.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정이 울산이라는 등 정답게 얘기하며 잘 나가던 친구, 큰 굴목재 가까이서 '야호, 까악까악--' 하며 기쁨을 표시하니, 그 우렁찬 목소리에 그녀는 홀연히 사라지고 없었다. 이날의 분수령, 큰굴목재 넘으니 보리밥집(아랫집) 안내판. 보리밥 한 그릇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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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사-송광사 천년불심길 2018.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정이 울산이라는 등 정답게 얘기하며 잘 나가던 친구, 큰 굴목재 가까이서 '야호, 까악까악--' 하며 기쁨을 표시하니, 그 우렁찬 목소리에 그녀는 홀연히 사라지고 없었다. 이날의 분수령, 큰굴목재 넘으니 보리밥집(아랫집) 안내판. 보리밥 한 그릇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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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사-송광사 천년불심길 2018.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정이 울산이라는 등 정답게 얘기하며 잘 나가던 친구, 큰 굴목재 가까이서 '야호, 까악까악--' 하며 기쁨을 표시하니, 그 우렁찬 목소리에 그녀는 홀연히 사라지고 없었다. 이날의 분수령, 큰굴목재 넘으니 보리밥집(아랫집) 안내판. 보리밥 한 그릇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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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기 재경동기회 10월 정기모임 결과보고 2018.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역삼동 '꽃피는 산골' 한정식당 참석자 : 유 철, 송수복, 김태풍, 안영출, 신연수, 장두섭, 유석종, 김하영, 김광열, 김성복, 송기만, 홍덕기, 이인백 (신청순, 총13명) -이인백회장의 "오징어(오랫동안 징그럽게 어울리자)의 건배사와 함께 오랫만에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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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룡시인의 농-초창기 작품-2010년 06월 제 4회 시가 흐르는 서울 시낭송 작품집 수록 2018.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상 울산지회낭송활동중 우리의 염원 시/곽병수 낭송/곽병수 통일이 어디 메냐 너와 나 살던 마을 비무장 생태계는 세계자랑 되겠지만 먼 훗날, 아리랑 가락이 널 웃길 수 있을까? 굶주림 없애려고 보내보는 마음으로 서로가 왕래 고자 개성공단 지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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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기 재경동기회 8월 정기모임 결과보고 2018.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역삼동 '꽃피는 산골' 한정식당 참석자(신청순) : 신연수, 유 철, 신용호, 유석종, 김흥식, 송기만, 안영출, 김태풍, 장두섭, 류동유, 김종봉, 임삼택, 송성호, 배윤수, 이인백 (총15명) 특기사항 : -부산동기생 김대현님이 보내주신 Royal Salute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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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 탄생 100년 새롭게 찿은 시 - 서울에 두고온 것 2018.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화꽃이 피였다 사그라져버린 자리, 그런 데를 보며 밤중에 일어나서 원고를 쓰고 있던 방 아랫목, 낮이면 처마 밑에 따스한 햇빛, 이웃집 경기 사투리, 그런 안 잊히는 것들을 두고 왔습니다. 6·25전쟁이 일어나자 미당은 황급히 피난을 간다.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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勸酒歌(권주가)-朴仁老(박인로). 2018.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寒生)-산골의 한미(寒微)한 사람.▶어느 선약(仙藥) 얻어먹고-어떤 선약(仙藥)을 얻어먹고.▶적송자(赤松子)-적송자(赤松子)는 중국 전설시대 선인(仙人)의 이름으로 신농(神農) 때의 우사(雨師)로서 후에 곤륜산에 입산하여 선인이 되었다고 한다.▶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