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감자 예약주문 판매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준 직접 배달해주기로 함. 입금계좌는 농협, ***-****-****-**, 예금주 박흥철 문의전화 박흥철 ***-****-****, 노새 나명선 ***-****-****, 곽승신 ***-****-**** 당부사항. 감자는 응달에서 겉껍질 살짝 말려주면 길게 보관이 용이합니다. 감사합니다...
-
추억에 땔나무꾼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은 솥 가득 앉혀 놓으셨네요.. ▲ 우와~~~ 엮시 묶은솔이 광솔이라고 화력 좋네요 저 불꽃을 어찌 요즘 까스렌지에 비할꼬~~~ 어머니는 응달 담밑에 묻어놓은 김치독으로 얼음 데글데글하는 동치미 꺼내러 가시고 에효~~ 저 불빛 혼자보기 아깝네요...
-
개미자리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포 : 한국·일본·사할린섬·티베트·중국의 온대에서 아열대지방 (학명 : Sagina japonica (Sw.) Ohwi) 서식 : 길가, 뜰의 응달 또는 양달 (크기 : 5∼20cm) 개미자리는 개미나물이라고도 한다. 길가나 뜰의 응달 또는 양달에서 흔히 자란다. 줄기는...
-
< 우수 >/ 김명수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흰빛일 때에 절은 털빛은 희읍스레한데 파리하고 여윈 그 개 지나치는 나를 보고 꼬리를 사린다 돌아와 불 끈 잠자리에서 응달에 묶여 있는 그 개와 더불어 결핍과 격리 속 또 다른 생명들 영어의 생명들도 우수의 그림자를 겹쳐 보인다 ( 작가 소개...
-
노루발풀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줄기가 없고 꽃대가 올라와서 꽃이 피는데 잎에 톱니가 없어요. 잎의 중맥과 측맥이 뚜렷하면서 가장자리가 밋밋하지요. 응달에 있는 노루발풀의 모습들이 그래도 반겨 주어 담아왔네요. 덕분에 매화노루발 새로운 자생지를 알게 되었지요. 분류 : 쌍떡잎...
-
북유럽 여행(6) - 스톡홀름에서 칼스타드로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산을 준비해 주시고 편한 신발을 신으시면 좋을 것 같다. 또한 내일 낮 기온이 19정도라고 하나 이곳 바람이 썰렁하고 응달에 들어가면 추울 수도 있으니 가디건 등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버스는 한 시간 반 정도 달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잠시...
-
모두가 한때일 뿐이다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러남도 그런 줄 알고 진퇴를 한다면 분수 밖의 일에 목말라 하며 연연하지 않을 것이다 숲은 나목(裸木)이 늘어가고 있다 응달에는 빈 가지만 앙상하고 양지쪽과 물기가 있는 골짜기에는 아직도 매달린 잎들이 남아 있다 때가 지나도 떨어질 줄 모르고...
-
퇴고를 받다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나마 호주머니에 여유가 있다. 당연히 점심은 무료라서 수강증과 식권을 동시에 수령한다. 점심시간을 기다리며 구청응달에서 한담을 나누는 다른 어르신들은 어려서부터 뒷자리를 잘 챙기는 습관이 있었던가 싶다. 괜찮은 정책 같지만 실효성은 의문...
-
모두가 한때일 뿐이다 -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러남도 그런 줄 알고 진퇴를 한다면 분수 밖의 일에 목말라 하며 연연하지 않을 것이다 숲은 나목(裸木)이 늘어가고 있다 응달에는 빈 가지만 앙상하고 양지쪽과 물기가 있는 골짜기에는 아직도 매달린 잎들이 남아 있다 때가 지나도 떨어질 줄 모르고...
-
-법정 스님의 텅 빈 충만 中에서-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러남도 그런 줄 알고 진퇴를 한다면 분수 밖의 일에 목말라 하며 연연하지 않을 것이다 숲은 나목(裸木)이 늘어가고 있다 응달에는 빈 가지만 앙상하고 양지쪽과 물기가 있는 골짜기에는 아직도 매달린 잎들이 남아 있다 때가 지나도 떨어질 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