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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뉘랑 함께 두만강 가서 뱃놀이 하나? <동영상 첨부> 201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줄 인제야 알았어요..ㅠㅠㅠ... 목소리가 확실히 좋으시네요.. 가수 해도 문제 없었을것같애요.. 저는요..이렇게 노래 잘하는 분들의 노래를 한번씩 들으면. 막 흥분돼서...잠을 못 이루거든요.. 정말로 뛰여나시네요..ㅎㅎㅎ ㅠㅠㅠ...가수되려다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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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451번 지방도로 2014.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굽은 인제 고개들 가운데 하나다. 고개를 넘자마자 길섶에 차를 대고 풀밭에 서 보시라. 바늘 같이 촘촘한 잎들이 출렁이는 낙엽송 숲을 마주하게 된다. 웅장하다. 파스텔톤으로 묵중하게 물든 그 숲을 보며 또 길을 잇는다. 고개를 다 내려와 오른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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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국 시 모음| ♣ ―--유명시 문 학 2014.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울이었던 고향집 우물은 메워지고 이제 내 사는 곳에서는 별에게로 가는 길이 없어 오래 전부터 내가 소를 잊고 살듯 별쯤 잊고 살아도 밤마다 별은 머나먼 마음의 어둠 지고 떠올라 기우는 집들의 굴뚝과 속삭이는 개울을 지나와 아직 나를 내려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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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 전공국어 4주차 모의문제 201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끄덕였다. 인제는 안심했다는 듯 할머니는 눈을 지그시 내리깔았다. 할머니가 까무러친 후에 일어났던 일들을 고모가 조용히 설명해 주었다. 외할머니가 사람들을 내쫓고 감나무 밑에 가서 타이른 이야기, 할머니의 머리카락을 태워 감나무에서 내려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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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5~26 진정한 가을을 보러 갑니다 201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굽은 인제 고개들 가운데 하나다. 고개를 넘자마자 길섶에 차를 대고 풀밭에 서 보시라. 바늘 같이 촘촘한 잎들이 출렁이는 낙엽송 숲을 마주하게 된다. 웅장하다. 파스텔톤으로 묵중하게 물든 그 숲을 보며 또 길을 잇는다. 고개를 다 내려와 오른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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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산채정식으로 바꿨습니다. 201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식집으로 산채정식이 유명하며 인제에서 생산되는 청정산나물과 밥맛이 좋기로 정평이 나 있는 하늘내린인제쌀 등 음식재료가 신선하다 두부집인 고향집은 이미 예약이 다 끝나서 할 수없이 인제 읍내의 한국관으로 식당 변경했습니다. 이점 양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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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이네!!!! 201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시고 고향집에 들르느라 1차만 하고 헤어졌지만 다른 친구들은 또 달린것 같다. 89년도에 한번 보고 헤어졌던 정영식이를 만나니 왜 그리 반가운지.... 후보생때 같은 파주라고 자주 이야기하고 위로가 되어주었던 친구였었는데 동기회 카페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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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號)를 얻은 백마농우 화진포 나들이 <140602> 201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환은 고향집 뒤가 대나무 밭이라 죽림(竹林)이라 한다는 것을 흔하다고 보아, 그 죽림 속에 샘물이 있었던 것을 기억해 냈기에, 대처럼 바르고 맑은 샘의 뜻으로 죽천(竹泉)으로 굳혀주었다. 예산총무 강인은 고향이 강원도 정선 민둥산 북쪽의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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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號)를 얻은 백마농우 화진포 나들이 <140602> 201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환은 고향집 뒤가 대나무 밭이라 죽림(竹林)이라 한다는 것을 흔하다고 보아, 그 죽림 속에 샘물이 있었던 것을 기억해 냈기에, 대처럼 바르고 맑은 샘의 뜻으로 죽천(竹泉)으로 굳혀주었다. 예산총무 강인은 고향이 강원도 정선 민둥산 북쪽의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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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 가는 길[단편소설]/전상열 2014.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렇게 인제에서 서울까지 올라왔습니다. 대화를 거절하지 그랬냐구요. 그럴 수가 없는 게 나의 성격인 걸 어떻게 합니까. 뿐만 아니라 나는 타인의 부탁이나 요구에도 약한 편입니다. 빚보증을 섰다가 혼쭐난 적도 여러 번 되는데, 그런 내게 여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