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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7-1 남파랑길 이어걷기 14차 ■ 2021년10월14일 남파랑길 보성 77코스 (득량만낚시공원~율포솔밭) 2021.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을 장흥구간이 보입니다. 펜션이였던거 같습니다. 넓기도 했거니와 그 너른 마당을 가득 메운 잘 손질해 놓은 조경수에 발길을 멈추고 감탄사를 보냅니다. 이렇게 소소한 일상에 눈길을 주며 걷는 길입니다. 지금 밭 작물은 쪽파가 완~전 대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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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고대산 산행 2021.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대봉은 장흥 천관산에 있습니다. 언제 연대 출신들 하고 한번 갑시다. 동대산은 오대산 동쪽에 있고, 진고개에서 오를 수 있으니 여기도 가고.. 동두천역에서 경원선 백마고지행 열차를 타면 접근이 쉽겠지만 아쉽게도 전철화 공사로 동두천에서 셔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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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인 시집 <더글러스 퍼 널빤지에게> 2021.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지막하면서 손에 잡힐 듯 낮게 떠 있는 샛별처럼 반짝인다. 그의 시는 바람을 전송하는 것이 아니라 바람을 불러온다. 전남 장흥 산골의 대숲에서 시작한 바람은 북만주 시베리아 벌판까지 따뜻하게 전해진다. 그가 보았던 연해주 조선족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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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인 시인 『더글러스 퍼 널빤지에게』 시집 발간 2021.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지막하면서 손에 잡힐 듯 낮게 떠 있는 샛별처럼 반짝인다. 그의 시는 바람을 전송하는 것이 아니라 바람을 불러온다. 전남 장흥 산골의 대숲에서 시작한 바람은 북만주 시베리아 벌판까지 따뜻하게 전해진다. 그가 보았던 연해주 조선족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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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인 시집 『더글러스 퍼 널빤지에게』 발간 2021.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지막하면서 손에 잡힐 듯 낮게 떠 있는 샛별처럼 반짝인다. 그의 시는 바람을 전송하는 것이 아니라 바람을 불러온다. 전남 장흥 산골의 대숲에서 시작한 바람은 북만주 시베리아 벌판까지 따뜻하게 전해진다. 그가 보았던 연해주 조선족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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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 2021.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갑습니다. 꾸뻑^♡^! 저는 장흥 헐렁이 ㅎㅎ 호남벌판 회원님들께 이렇게라도 인사를 드립니다. 잘~~~♡ 부탁드립니당 태풍이 온다는데 아직은 고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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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왕 살인사건, 은고 : 김홍정 2021.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주 벌판의 북방 대륙에 있었던 부여의 국조를 이어받아 재건하겠다는 의지를 작품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을 통해 보여주는 줄거리는 다소 생소할 수밖에 없다. 더구나 역사의 전면에 나서본 적이 없던 백제 마지막 왕인 의자왕의 아내 ‘은고’라는 인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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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대청도 2박3일 - 1 2021.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수돼 장흥-제주를 오가다 2012년 인천-백령도 항로에 투입되었는데 선령 25년이 되면 퇴역하는 것으로 되어있어 2023년말이면 제대다. 이 말에 대해 한 남자 승무원은 2014년 세월호 침몰후 선령제한이 강화돼 화물을 싣는 여객선의 선령을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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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가요의 골목길(17) 해남·완도 - 땅끝에서 만나는 고향의 노래 2021.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림과 벌판에서 이루어졌어도 너무나 생생한 것처럼 오소재에서 듣는 <고향무정>은 산업화 시대의 신실향민의 노래로 들어도 손색이 없다. <고향무정> 무인도 작사, 서영은 작곡, 오기택 노래, 1966년, 신세기레코드 땅끝을 받치고 있는 알토란같은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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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처사 약전을 위한 보론 / 장흥위씨 제27호 종보기고문(2021.05.01)/ 박형상 변호사 2021.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낭패감으로 바뀌었을 것. 1733년경 ‘오헌 민응수’의 빛나는 연경 사행길을 배웅하러 간 의주 통군정에서 간암은 ‘만주 벌판을 오갔던 조부 위정철’을 추모하며 크게 탄식하였다. 평소 문한지향적인 간암은 장흥 낙남생활 중에도 특히 무반출신 장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