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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 2004.08.28-30 짧았던 휴가의 기차여행 -2편- 땅끝마을 이야기(전라남도 해남) 2004.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천역에 도착할 때 그냥 집으로 돌아가는 것보다 월요일에 어디론가 가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청량리역까지 가야하지만 월요일에 문득 KTX를 타고 땅끝마을을 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행사에 일을 하면서 땅끝마을도 못가보고 땅끝마을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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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번째~* 정모 참석 여행기 (정모당일~*) 2004.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37 제천역 승강장 “하이~ 스토어”에서 맥주 같은 것 좀 사고 (이번엔, 영미누나가 쏜 걸로 기억-:) #.1376 열차가 출발합니다. 예전에는 이 열차가 통일호였었는데.. 그렀다면 좀 더 운치가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사실은.. 좀 더 싼 움임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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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다섯번째~* 정모 참석 여행기 (정모전날 편.) 2004.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간을 KTX 부럽지 않은 속도로 주파하여(-_-;) 불과 30여분 만에... 영천에 내려줍니다. 중간에는 하양역에만 정차하는...초특급 통근열차이지요^^* 이름하여 Korea Tonggeun eXpress (*^^*) 영천역에서 스탬프를 찍고, 영천역 광장에 예쁘게 자라나는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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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2일~23일 기차여행기 ["엽기적인 그녀 촬영지를 찾아서"] 200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6분 제천역 개표구를 통과하고.. 1374열차에 탑승했다.. 객차를 다 둘러보니 콘센트 있는 객차가 하나도 없다.. 노트북 쓰는 걸 포기하고 조치원까지 쉬기로 결정.. 두 좌석을 돌려서 다리 쭈~욱 뻗고 편한하게 누웠다.. 얼마만에 해 보는 자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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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363 조치원-제천> #192제천-청량리> #243서울-조치원.. 2004.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다. 표 예매는 중간에 여행사에 들러서 여유있게 할까 하다가 시간때문에 그냥 조치원가는 버스에 탔다. 우리집은 청주시에서 철길과는 거리가 멀다. 그래서 조치원가는데 1시간이 걸린다. 조치원 가는도중 옆으로 충북선이 보였다. 운 좋으면 무궁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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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열차 완승기) 제 2 부 사전답사와 예비모임 2004.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열차는 제천역을 늦게 출발하여 약 1시간 남짓 달려 죽령에 도착했다. 교행을 위해 선단다. 나와서 사진도 찍고 교행열차도 구경하였다. 그리고 얼마 안 있어 영주역에 도착했다. 7437호는 배가 고팠다. 그래서 가락국수를 사 먹었다. 그런데 H는 가락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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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 195th 2003.05.24-25 부산16(그녀의 행복을 기원하며) 2003.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역할을 KTX가 하게 되는 것이죠. 장점이라면 자동문이니까 아무래도 안전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적어지지만 객차와 객차사이의 문이 자동문이 되어 노인들이 자동문을 열고 닫고 하는 것은 의외로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드디어 22시가 되었습니다. 서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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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 188th 2003.04.05-06 제천14, 태백6, 문곡3, 철암3, 춘양2, 삼랑진1, 진주3, 마산2, 진해3(스템프 까페 정모참석외) 2003.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습니다. 제천역을 출발하면 바로 태백선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태백선이죠. 이제부터는 확실히 잠을 깨어 밖의 경치를 바라보기 시작합니다. 따뜻한 햇빛이 좋아 커텐을 치지 않고 그냥...... 평온한 시골 마을과 깨끗한 냇가,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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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 188th 2003.04.05-06 제천14, 태백6, 문곡3, 철암3, 춘양2, 삼랑진1, 진주3, 마산2, 진해3(스템프 까페 정모참석외) 2003.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습니다. 제천역을 출발하면 바로 태백선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태백선이죠. 이제부터는 확실히 잠을 깨어 밖의 경치를 바라보기 시작합니다. 따뜻한 햇빛이 좋아 커텐을 치지 않고 그냥...... 평온한 시골 마을과 깨끗한 냇가,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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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 188th 2003.04.05-06 제천14, 태백6, 문곡3, 철암3, 춘양2, 삼랑진1, 진주3, 마산2, 진해3(스템프 까페 정모참석외) 2003.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습니다. 제천역을 출발하면 바로 태백선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태백선이죠. 이제부터는 확실히 잠을 깨어 밖의 경치를 바라보기 시작합니다. 따뜻한 햇빛이 좋아 커텐을 치지 않고 그냥...... 평온한 시골 마을과 깨끗한 냇가, 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