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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마지막 구세주 해인(海印) 2024.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天人),지인(地印), 인인(人印)이라고도 부르는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말운론(末運論) Ⓟ33에, 『天地海印 誰何說 佛道大師 保惠印 天地人三 火印 雨印 露印 三豊三印 天民擇地 三豊之穀 穀種求於 三豊也』 *** 격암유록(格菴遺錄) 성산심로(聖山尋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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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1418. [역경의 열매] 김정하 <1-17> "내 주먹 믿어라"… 10대에 가출 '40년 광야 생활' 2024.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창을 나오는 순간 까맣게 잊고 살았다. 하지만 하나님은 나를 버리지 않으셨다. 아내 최미희를 만나면서 처이모의 전도를 받았고 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했다. 주일을 빼먹지 않았다. 하지만 여전히 미지근한 신앙이었다. 주님의 흔적이 내겐 없었다.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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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 0101... 성공학 사기 관련 2 2024.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맞고 나오는 사람 안타깝다는 말,, 그게 바로 저에요! 실제로 밖에 나가서 이리저리 치여서 얻는 교훈도 많지만, 더 지혜로운 방법은 유튜버님 말대로 나갈 준비를 열심히 하고 준비가 됐을 때 나가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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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파만리(滄波萬里)에, 백구신(白鷗身: 흰갈매기)이, 마침내 티끌이 가득한 인간 세상에 떨어졌구나.... 2024.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 나오는 이야기인 것이다. 일종의 상상(想像) 속의 큰 새라고 볼 수가 있는 것인데, 격암(格菴) 선생과 해월(海月) 선생 두 분 모두가 다, 하나님의 아들한테 편지를 전해주는 새(鳥)로 표현한 것이다. 해월(海月) 선생은 이 붕(鵬)새가 날아와서는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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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재조명 [오베르 밀밭의 귀] =김정미 시인의 시 세계//이영춘 2024.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 나오는 ‘빈 그릇’ 같은 사상이다. 빈 그릇은 곧 ‘있음’과 ‘없음’의 공존이다. 어찌 그 뿐이랴! 불교의 근본인 ‘색즉시공공즉시색色卽是空空卽是色’ 같은 사상이 아니겠는가. 붓다는 말한다. “이 모든 존재들은 슈냐sunya(空)로 가득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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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이 2023.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베어 나오는 여러가지 행동에서 어릴적 사랑에 굶주린 피해의식이 엿보인다고 말을한다 맏이와 막둥이의 사랑에 온도차이는 성년...의심을 품게 되었다 성철이 주위에는 많은 친구와 지인이 있었고 나는 외톨이로 늘 혼자였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성철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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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토지』문학제 수필대상/울지 않는 반딧불이 / 박일천 2023.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가는 꿈은 구겨진 일기장에서 졸고 있었다. 갈 곳이 없어 저녁나절에나 문틈으로 햇살 한 자락 들이밀던 단칸방에서 시간에 거미줄을 치고 있었다. 빛의 건너편에서 누런 벽지에 그려진 문살 그림자를 세며 하루를 건너갔다. 피 끓는 젊음이 매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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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1405. [역경의 열매] 송순복 <1-10> 말단 직원에서 시작, 프랜차이즈 대표로 2023.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깨웠다. 꿈 이야기를 목사님에게 전했다. 한참을 듣던 목사님은 ‘하나님께 부름 받은 사명’이라는 답을 주셨다. 입원기간 중에...몸을 하고 일도 하고 공부도 하며 그야말로 ‘온전히 죽은 몸’으로 ‘온전히 살았다’. 2007년 신대원까지 졸업한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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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지식=무지vs진리' '과학.종교.경전.신전.신앙은 야비한자들의 상술' '그래도 살아라?..결국 죽을 건데, 왜? 살아야 하나? 2023.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면 꿈과 같은 것이 인생이니... '예술이나 하다가 죽는 게 더 낫다는 듯' 서로 아는체 하다가 결국 비참하게 죽어가는 무지몽매한 것들이... '명색'이 '인간종'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아득한 옛날.. 기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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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택 시 모음 // 강아지가 꼬리를 흔드는 힘 등 55편 2023.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온다 죽은 살이 타는 냄새임이 분명할 텐데 왜 이렇게 달콤할까 이것은 죽음의 냄새가 아니고 삶의 냄새란 말인가 필시 그 죽음에는 오랫동안 떨던 불안과 일순간에 지나온 극도의 공포가 있었으리라 그러나 이 냄새에는 그런 기미가 전혀 없다 오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