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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한국사> 김육(金堉) // 대동법에 일생을 바친 조선 최고의 경세가.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기서 퇴계의 제자인 조호익(曺好益, 1545~1609) 밑에서 공부를 하였다. 조호익은 1575년 최황(崔滉)의 모함을 받아 가족과 함께 변방에 이주해야 하는 전가사변(全家徙邊)의 벌을 받고 이듬해 유배되어 강동 고지산 자락 아래에 살면서 학사를 열어 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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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제163차 단양 황정산(959m) & 선암골 생태유람길 트레킹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군의 강산이 아름답고, 삼선의 수석이 빼어나다' 라는 뜻 사군은 단양,영춘,제천,청풍 네 개의 군을 말하며, 삼선은 상선암...여섯 째 물굽이(六曲) 은선암(隱仙巖) (10:50) 절경에 반한 퇴계 이황이 삼선구곡이라 명명하고 즐겨 찾았다는 장소 이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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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 돌아보는 자는(2024. 6. 16)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은 사람은 모든 것을 잃어버린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내가 포기한 것들은 잃어버리는 법이 없습니다. 이것이 믿음의 신비입니다. 나를 위해 움켜쥔 것들은 어느 순간 모래처럼 우리 손사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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殿-堂-閤-閣-齊-軒-樓-亭(건물의 격) 건물의 붙이는 접미사 명칭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 뜻을 나타냄 (보신각 종소리 들어보셨나요?) ④ 제(齊), 헌(軒) : 왕실 가족이나 궁궐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주로 쓰는 기거, 활동 공간 - 재(齋) : 조선 시대 때 성균관ㆍ사학(四學)ㆍ향교ㆍ서원 등에 딸린 기숙사 명륜당(明倫堂:강당) 앞에 좌우 2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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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맹 씨 행단(牙山 孟氏 杏檀)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찍이 퇴계 이황의 시에서는 "인간에게 무엇이 최고의 행복일까?"라는 담론이 비친다. "과학을 통해 자연을 완전히 정복하는 것이 행복일까, 자연 속에서 성찰하고 인격적으로 완성하여 자연과 하나 되는 것이 행복일까? 소고기 맛은 부위별로 하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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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仁)이란? [퇴계 이황 선생, 1567년 《대학》진강(進講)에서]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이른바 서라고 한다. 다만 서자의 뜻을 세속에서 잘못 알고 ‘자기가 하지 못하는 것으로 다른 사람...뜻이 되어 버렸으니 이른바 서자의 본뜻이 아니다. [퇴계 이황 선생, 1567년 선조즉위년 11월17일《대학》진강(進講)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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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論,少論,南人, 北人! 조선 중-후기의 4색 당파입니다-요약 설명"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식이었다. 퇴계 이황은 1천원에 인물이고, 율곡 이이는 5천원권 인물이고, 5만원 인물인 신사임당은 이이의 엄마이다. 6. 첫 사림파 정권 = 동인 선조때 첫 사림파 정권은 동인이 차지한다. 그러나 정여립 사건으로 동인은 화를 당하고 서인에게 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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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비의 삶과 선비 정신 -『修己治人』, 『知行一致』 추구-3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늘의 뜻은 떠났고 민심도 이반되었습니다. 큰 나무가 백년 동안 벌레에게 파 먹혀 진액이 말랐는데 회오리와 사나운 비가 언제 닥칠지 모르는 것과 같으니…”라고 성토한다. 지난 1월 23일 경북 의성에서 만난 김용수씨는 『조선왕조실록』에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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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비의 삶과 선비 정신 -『修己治人』, 『知行一致』 추구-3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늘의 뜻은 떠났고 민심도 이반되었습니다. 큰 나무가 백년 동안 벌레에게 파 먹혀 진액이 말랐는데 회오리와 사나운 비가 언제 닥칠지 모르는 것과 같으니…”라고 성토한다. 지난 1월 23일 경북 의성에서 만난 김용수씨는 『조선왕조실록』에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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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비의 삶과 선비 정신 -『修己治人』, 『知行一致』 추구-3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늘의 뜻은 떠났고 민심도 이반되었습니다. 큰 나무가 백년 동안 벌레에게 파 먹혀 진액이 말랐는데 회오리와 사나운 비가 언제 닥칠지 모르는 것과 같으니…”라고 성토한다. 지난 1월 23일 경북 의성에서 만난 김용수씨는 『조선왕조실록』에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