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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8일 수 <겨울바다> 2022.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경주 문무대왕릉앞에 바다를 시작해서 동해안 해안을 따라 포항 호미곳까지 돌아보고 죽도시장 신소라횟집서 맛난 회로 저녁먹고 왔어요 다행이 많이 춥진 않아서 겨울바다 실컷 보고 파도속 하얀 포말에 한해 묵은 속때 다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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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1월11일~12일 호미곶 해맞이광장에서 복된 새해를 염원하는 해맞이여행 1박2일 포항숙박여행 2022.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른손은 바다에, 왼손은 해맞이공원에 있답니다. 청동으로 만들어진 두 손이 마주 보고 있으며, 상생의 손 조형물 앞에 꺼지지...수평선을 바라보며 숨을 깊이 들이쉬어 보면서 가슴속으로 소원도 빌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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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의 매력을 찿아서 포항 구룡포,영주 무섬마을,영양 용화리,영천 보현골로 떠나는 한국 기행(KBS,12/24~30,9시30분) 2022.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풍경 속에서 살포시 머물다 보면 이런 생각이 드는 날이 올지도 모를 일. 그 겨울, 참 좋았노라고. 1부. 포항이 좋다 12월 26일 (월) 밤 9시 30분 겨울 별미~ 포항 구룡포 과메기 꽁치를 바닷바람에 말려서 만드는 포항의 특산물, 과메기! 팍팍한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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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3일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91회 미리보기 2022.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낙지까지 횟집을 그대로 옮겨 놓는 통 큰 스케일을 자랑했다. 숙련된 기술로 생선 해체 쇼를 선보인 셰프들은 자매들에게 먹음직한 코스요리를 대접했다. 싱싱한 포항의 생선과 해산물을 즐기던 중, 박원숙은 “아버지 따라 성인 게임장에 갔었다”는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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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내린 초겨울 풍광이 아름다운 7곳 2022.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칠갑산 속에 폭 잠긴 고즈넉한 산사의 정취를 한껏 고조시킨다. 장곡사 가는 길에 스님에게 언감 대신 구기자차 한 잔 대접받을 수 있다면 아마도 가장 따뜻한 선물을 받았다 하겠다. ▲해남 고천암호(양영훈) 영화 ‘살인의 추억’을 찍은 곳으로도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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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곤륜산-동해안 연안녹색길 2022.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설 속의 산이다. 곤륜산에서 뻗은 한줄기 산맥에서 한반도의 조산(祖山)인 백두산이 시작됐다며 조선 후기의 지리학자인...나라에 이와 똑같은 산 이름을 가진 곤륜산(崑崙山·177m)이 포항에 있다. 높이는 뒷동산에 불과하지만 이름에서 뿜어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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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복지관전남지회 관장연수를 다녀와서(둘째날) - 울릉도 2022.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도가 포항 앞바다에서는 잠잠해도 울릉도 동해바다 한 가운데 들어서면 달라지는 것 같았다. 2018년도 중도 법인에서 시설장과 중간관리자 연수차 갈 때는 의자만 놓여있는 카페리호가 아닌 그냥 바닥으로도 된 배가 있었는데 이제는 없어졌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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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 논골담길 & 묵호등대 & 도째비골 & 해랑 전망대 & 까막바위 & 어달해변 & 바람의 언덕 ] 2022.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코스와 횟집타운의 싱싱한 먹을거리는 바닷가의 정취를 한결 북돋아 주고 있다. 이 곳 해안도로는 특히 경치가 좋아 일출로라는 이름이 붙었다. 묵호 등대 묵호 등대 개장시간 묵호 등대 입구에 있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안내도 묵호 등대 [묵호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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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는 포항] <7> 송도해수욕장 2022.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송도의 횟집이나 가게는 하나둘 문을 닫았다. 송도에 스산한 바람이 불었고, 송도를 지켜보는 포항 사람들의 마음에도 쓸쓸한 바람이 훑고 지나갔다. 1998년에 개봉한 영화 ‘파란대문’에서 주 무대인 송도는 쇠락한 해변으로 비친다. 2007년 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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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山會 443회 산행기"<2022.09.22(목)~09.24일(토) 경주, 포항, 울산 여행기> 2022.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 포항 호미곶은 상생의 손으로 유명하다. 우리의 대화는 계속 이어간다. 최백호의 ‘영일만 친구’가 스피커를 심심치 않게...노래는 언제 들어도 귀와 뇌를 즐겁게 한다. 먼 바다를 보니 왼쪽으로 영일만이 보인다. 안쪽은 보이지 않지만 멀리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