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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1일(일) 쇠미산 둘레길 사진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붓한 산행길 참가해 주신 산솔님, 연꽃향기님, 유정님, 파티님 감사드리고, 늘 좋은길 열어 주시는 대장님도 감사. 어제...싶었는데 마지막 화지산 오르막이 마의 구간 인 듯 ㅎㅎ 파리풀꽃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 않는데 확대하니 참 이쁜 꽃 운지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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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향기 김가은 가정에서 함께 찾아본 바다생물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은이는 "바다"라는 책에서 좋아하는 바다생물을 찾아 보았어요~~ 니모(흰동가리), 해파리🪼, 돌고래🐬가 좋다는 가은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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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8.목/9일차] 주민의 조언과 당부를 마음에 새기고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 도와줄 수 있다고 하셔서 시간대를 바꾸는 건 홍◯희 님과 다시 이야기 한 뒤 말씀드리겠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 풀꽃향기 회장님의 당부 다음 만남을 위해 이동하던 중 풀꽃향기 회장님과 마주쳤고, 잠시 길가에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3동 통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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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8 목/9일차]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들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통장님께서 썰어주신 수박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홍O희님과 정했던 잔치 시간과 음식에 대해 설명드렸더니 풀꽃향기 회원님 가운데 앵두님을 부르셨고 앵두님과 함께 몇 가지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1. 오전에 시작하면 사람이 많이 안 모일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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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7.수/8일차] 밀도있는 만남의 연속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야기했습니다. 주변에 쉬다 가시는 어르신이 많아서인지 다들 잔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셨습니다. 바로 옆에 계셨던 풀꽃향기 회원이자 2동 8층 주민인 난꽃 님도 대화에 참여하셨습니다. 잔치 음식을 어떻게 준비할지 이야기를 마치고, 실습생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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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에 관한 시모음 4)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의 풀꽃 /初月 윤갑수 가뭄에 허덕이다 널브러진 풀잎들 물벼락 맞은 대지는 고된 날들을 씻기우듯 가슴에 쌓인 설움을 떨군다. 아침햇살에 그만 주눅이 들어 가슴 저미우던 한 여름날의 초원 날갠 뒤 들녘엔 앞 다퉈 대나무 자라듯 삐쭉삐쭉 하늘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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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만남이 좋다.....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아도 풀꽃처럼 들꽃처럼 성품이 온유한 사람 머리를 써서 냉철하게 하는 사람보다 가슴을 써서 가슴이 따뜻해지는 사람 마음이 힘든 날엔 떠올리기만 해도 그냥 마음이 편안하고 위로가 되는 사람 사는게 바빠 자주 연락하지 못해도 서운해 하지 않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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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숙녀 시 모음 // 가을 길 등 50편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통의 풀꽃 편지 하얀 파꽃 따라와 맵싸한 울음 토하고 손등에 떨어진 눈물 자벌레로 기고 있다 찬 겨울 시멘트 바닥에 누워보면 불면을 베고 눕는 자리 젖은 슬픔 배어있다 골골이 찢긴 가슴 울음 밟고 일어설 때 지독히 매운 고추는 장독에서 삭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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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문예 당선 시 분류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 향기 환하게 건너온다 - <문화일보> ( ....‘즐거운 장례식’ 또한 단순한 면이 없지 않다는 점이 지적됐으나 그러한 단점보다는 죽음을 보는 눈이 새롭다는 장점을 더 높이 샀다. 누구의 죽음이든 죽음은 슬프고 고통스럽다는 기존의 생각을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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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시 글 모음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핀다. 풀꽃도 피고 눈꽃도 핀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내가 걷는 길이 꽃길이다. 걸었다. 걷다가 가만히 보니 꽃이 지천이다. 어쩌면 꽃길 같지 않은 팍팍하다고 느끼는 내 인생도 가만히 들여다보면 행복이 지천일 것이다. 꽃길이 맞을 것이다. 꽃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