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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任判決 虎臣 任虎臣 2023.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한훤당(金寒暄堂)과는 지기(知己)의 벗으로 허여하여 도를 논하고 글을 강하며 한 번도 서로 떨어져 지낸 적이 없었으며, 일찍이 시종신(侍從臣)으로 있을 때에는 조정에 가기 위해 집을 나설 때마다 번번이 탈것을 보내 모셔와, 임금께 무슨 일을 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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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목공(文穆公) 정구(鄭逑) 문강공(文康公) 장현광(張顯光) 문묘종사 소청 2023.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겠다. 너희들은 물러가 학업(學業)을 닦도록 하라.” 하였다. [주-D001] 오현(五賢) : 문묘(文廟)에 종사(從祀)된 한훤당(寒暄堂) 김굉필(金宏弼), 일두(一蠹) 정여창(鄭汝昌), 정암(靜菴) 조광조(趙光祖), 회재(晦齋) 이언적(李彦迪), 퇴계(退溪) 이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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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김굉필, 회포 2023.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갔다가 돌아옴 -孤寒(고환) : 외롭고 가난한 생활 -憑(빙) : 부탁하다. 기대다. -烟波(연파) : 물안개와 파도 [역사 이야기] 김굉필(金宏弼 : 1454~1504)은 조선 전기의 성리학자로 호는 한훤당(寒暄堂)이다. 김종직의 문하에서 학문을 배우면서 특히 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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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역인수(槿域印藪)의 모정공 인장에 관하여 2023.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좌부승지 등을 거쳐 병조참지에 이르렀다. 문장에 뛰어났으며 글씨는 당대의 명필로 일컬어졌다. 대표적인 글씨로는 한훤당 김굉필을 배향한 도동서원 사액(왕이 이름을 지어 하사함)현판, 남명 조식을 배향한 덕천서원 편액, 남명 조식 신도비,병조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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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 나의조상,,용담 박이장 2023.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영해지(寧海志)』를 완성하였다. 61세 때 현재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에 있는 도동서원(道東書院)에 이르러 한훤당 김굉필의 묘(墓)를 배알하고 「선세묘지(先世墓誌)」를 지었다. 70세 때 봄에 순천박씨 족보의 연원인 『승평세고(昇平世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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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수도지맥2 20231018 2023.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늘의 촛불' 이라는 뜻의 천촉산 또는 까마귀 머리처럼 산꼭대기가 검다고 해서 오두산이라 불렀다. 그러던 것을 한훤당 김굉필선생과 일두 정여창 선생이 오도산 산하 계곡을 소요하면서 우리나라 유도를 진작시킬 목적으로 유도는 우리의 道라는 뜻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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慕齋金先生行狀/記言別集卷之二十六(한국고전번역원)/번역문 2023.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훌륭한 행실이 있는 사람에게는 모두 찾아가서 위문하고 예의를 갖추어 대접하였고, 현풍현(玄風縣)에 가서 한훤당(寒暄堂) 김굉필(金宏弼) 선생의 묘소에 제사를 지냈다. 고을 사람 가운데 형제간에 쟁송하는 자가 있었는데, 공이 효제(孝悌)의 의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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慕齋金先生行狀/記言別集卷之二十六(한국고전번역원)/번역문 2023.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훌륭한 행실이 있는 사람에게는 모두 찾아가서 위문하고 예의를 갖추어 대접하였고, 현풍현(玄風縣)에 가서 한훤당(寒暄堂) 김굉필(金宏弼) 선생의 묘소에 제사를 지냈다. 고을 사람 가운데 형제간에 쟁송하는 자가 있었는데, 공이 효제(孝悌)의 의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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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학(道學) 개척한 ‘소학동자’ 김굉필 2023.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 도학의 실천을 강조한 사림파도 [소학]을 강조하게 됐다. 한훤당은 이렇게 [소학]을 유치한 아동의 공부 과정으로만 여기던...선비 정신의 미학(40)] 도학(道學) 개척한 ‘소학동자’ 김굉필 글: 송의호 대구한의대 교수 사진: 백종원 객원기자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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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지맥2 20231018 2023.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늘의 촛불' 이라는 뜻의 천촉산 또는 까마귀 머리처럼 산꼭대기가 검다고 해서 오두산이라 불렀다. 그러던 것을 한훤당 김굉필선생과 일두 정여창 선생이 오도산 산하 계곡을 소요하면서 우리나라 유도를 진작시킬 목적으로 유도는 우리의 道라는 뜻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