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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금) 봉사 후기입니다.(진이 산책) 2024.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이. 그리고 활력이 넘치는 둘에게 자리를 내준 연근이... 강아지방도 가고 싶었는데 주말이 아닌 평일에 방문한 봉사자들 덕분...나서... 제가 밀릴 것 같았어요. 그래도 식사 시간에 밥그릇 배식을 도우면서 짧게 인사했어요. 곧 진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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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블리스퍼피 입니다♡ 2024.0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이,바로 키우시기만 하시면 되요♡ 이동장,울타리,배변패드,밥그릇,물그릇,케어세트,사료, 동물등록칩 이렇게 다퍼주고,남는건...또한 기쁨이고,행복이니 이중으로 돈쓰지 마시고 강아지분양 고민중이신분들은 언제든지 콜해주세요📞 ✅찾아 오시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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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시집 차례모음 2024.0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1 7 제4부 75 새끼 돼지 받는 밤 77 설날 밤 78 어느 변강쇠가 80 고법농장 아침 81 저물 녘 82 누구 덕에 84 강아지 젖떼기 85 개밥그릇 86 누구에게 물어볼까 87 잃어버린 시 89 밥맛 91 아무도 모르리 92 젖뗀 돼지 93 돼지막에 톱밥 까는 날 제5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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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없는 시대의 향토시 / 이동재 2024.0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탄강아지’, ‘갱빈길’, ‘짱배기’, ‘눈썹담’, ‘철뱅이’, ‘손말명’, ‘무싯날’ 등등. 시집의 곳곳에서 국민화 과정의 표준어 정책과 근대화 과정에서 멀어져간 모국어들이 안쓰럽게 고개를 내밀고 있다. 우리는 새삼 홍경나의 이 시집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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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동화 <하늘을 향해 부르는 멍이들의 슬픈 노래> 2024.0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모두 가서 질서 있게 식사해라." 왕눈이 목소리가 예전같이 부드러워 집니다. 강아지들은 여기저기 우르르 밥그릇이 놓여있는 곳으로 달려가 한 그릇 한 그릇 담겨있는 아침밥을 먹습니다. 언제나 밥 먹는 시간은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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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울대병원장 “전공의, 환자 곁 돌아오라” 2024.0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기적이 밥그릇에 무단이탈 한다고, 국민들의 생명이 협박에 인질이 될수 없다.!! 묵묵히 일선에서 국민생명 보호에 사명감으로 진료하는 義로운 의사들도 너무나 많다. 이번에 전국에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근무지를 이탈한 의사들 강경하게 전부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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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누나님의 후원 2024.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아지옷 20 , 고무장갑, 빗 10 , 남방 1 , 의료용턱받이 1 , 백2 , 튀밥 1 , 손소도케 300 ml x 1 , 전자체온계 1 강아지발바닥미용기 1 , 강아지밥그릇 , 입마개,등 10 , 손톱깍기, 쪽집개, 가위등 4 ,담요 20 , 타올 6 ,펫패드50 네추럴밸런스 ,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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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설날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주 밥그릇 씻는 수세미로 파리채 피딱지를 닦아요? 눈 치켜뜨지 않게 해주십시오. 아버지가 목욕탕에서 옷 벗다 쓰러졌잖아요. 어머니, 꼭 목욕탕에서 벗어야겠어요? 구시렁거리지 않게 해주십시오. 마트에 지천이에요. 먼젓번 추석에 가져간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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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 : 권정생 / 송아지: 권태응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거라. 새앙쥐는 살핏살핏 보다가 정말 쬐그만 먹고 쬐금만 더 먹고 마루 밑으로 들어갔어요. 아픈 엄마 개가 먹다 남겨 둔 밥그릇을 달님이 지켜 주고 있지요. (권정생 동시집 `산비둘기`에서) 엄마는 늘 아픕니다. 강아지를 떠나 보내서 아프고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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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시집] 혼자 춤추는 異邦人 2024.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쩌면 밥그릇 수만 계산해 온 우둔만 쌓인 채 더러는 잇빨 빠진 질그릇이 되고 또다시 찌그러진 놋그릇이 되고 그래서 아아, 이젠 정말 한 웅큼의 시혼도 챙겨 담을 수 없는, 그래서 아아, 이제사 살아온 길 가끔 되돌아보는 맥빠진 시어(詩語)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