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밤에 우는새-나훈아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는새-나훈아1971-------- 1. 어두운 밤이오면 잠못 이루는 것은 슬픈사연 때문에 홀로울고 있지요 낮에우는 저 새는 배가고파 우는새 밤에우는 저 새는 님그리워 우는새 기다려 기다려 기나긴 세월 눈물도 메마른 나의 가슴에 달래줄 사람은 오시지 않고...
-
굿나잇 해후님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시부터 4시까지 뛰었더니 발바닥에 불이났네요. ㅎ 여성분들한테 기 다 뺐겨 집에 오니 기진맥진하여 한숨 자고 나니 배도 고파 집사람이 후다닥 꿔바로우해줘서 먹고나니 손가락 움직일 기운이 나서 청곡 신청방 들어 왔습니다. 오늘도 잔뜩 청곡...
-
줄리안이 워터밤 등 페스티벌을 비판한 이유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학자들은 전 세계적으로 소규모, 중간 규모의 클럽과 공연장 보다 축제가 더 흥행하는 것에 관해서는 요새 사람들은 “경험을 고파 해서” 그렇다고 보고 있다. 우리가 하는 경험이 꼭 환경에 나쁜 영향 미쳐야만 평생 기억날 경험으로 남게 될 것인가? 나...
-
@-2세상에 이런일이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군가에 의해 고아원에서 자랐고 고아원은 몇년이 지나자 재정난을 못이겨 문을 닫았다 또다시 길거리에 내팽겨진채 배가고파 길가에서 무럭무럭 김이 나는 호빵을 보다가 주인이 잠간 자리를 빈 사이에 빵을 훔처먹다 들키어 사정없이 두들겨 맞고 거리...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사투리로 듣는 날씨 버전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리고, 날씨 엄청 춥네예. 이럴 때는 고뿔 조심하이소~ 평양버전 오머나, 워째 이리 비가 많이 쏟아디오? 아새끼래 춥고 배 고파서리 울고불고 난리가 났시오, 기래서리 내래 못살갔 시요. 청진버전 아이고, 무신놈에 비바람이 이래 사납슴메? 동무도...
-
수심결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고, 힘써 닦으면 어려운 수행도 점점 어렵지 않게 되어 공부가 저절로 이루어질 것이다. 애닯다. 요즘 사람들은 배가 고파 음식을 대하고도 먹을 줄 모르고, 병들어 의사를 만나고서도 약을 먹을 줄 모르니 어찌할 것인가, 어찌할 것인가. 따르지 않는...
-
2024 여름 수련회 소감문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자방에서 할 일을 미루며 게으르게 뒹굴던 나는 현타도 오고 배도 고파 가까운 편의점에 갔었다. 제자방에서 나와 몇 걸음 걸은 순간 비가 내렸다. 웬만한 비 정도는 그냥 보통 맞고 걸어가서 개의치 않고 걸어갔다. 하지만 조금씩 오던 비는 정말 빠른...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다요트 힘두롸ㅜㅜ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삽질을 했드만, 퇴근하니 머리도 몽롱하고 더위 먹었나바요. 점심도 먹는둥 마는둥 물만 4L먹구~~에효.. 저녁엔 너무 배가 고파, 통닭 한마리시켜 잔뜩 먹고 났는데 또 배가 고파서 ㅜㅜ 뱃살 빼긴 글렀당 쩝.. 올만에 집에 갈라고, 와이프 한테 톡 했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