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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방에 올린글을 돼지띠방에도 ...... 2007.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두에 서서 한 번 씩 이를 곰씹어보지 아니할 수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나이야 그냥 가만히 있어도 먹게 되는 게 나이지만, 나이를 먹으면 누구에게나 더 나은 뭔가를 요구하게 마련이다. 가령, “한 살 더 먹었으니 이제는 혼자서 밥을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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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고 그런 내 나잇값이야기 2007.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두에 서서 한 번 씩 이를 곰씹어보지 아니할 수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나이야 그냥 가만히 있어도 먹게 되는 게 나이지만, 나이를 먹으면 누구에게나 더 나은 뭔가를 요구하게 마련이다. 가령, “한 살 더 먹었으니 이제는 혼자서 밥을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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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이제 서쪽으로 가자~~ 2007.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라보며.. 서서먹는 이맛~~ 오~~~~~ 평상시와... 별반 차이 없다... ㅡㅡ;; 왼쪽으로 가야 하는데~~ 스스로에게 반항하려고... 오른쪽을 쳐다보고있다... 난 나한테도~ 반항한다.... ㅡㅡ/ 해변가 매점과~ 정체모를 믹스(mix)견~ 캔커피 하나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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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신앙 2007.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장에 서서 무속에 대한 관심을 가진 것이 아니고 언제나 서구적인 안목을 가지고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 지역마저 긍정하지 않은 그런 입장에서 보았다. 사실상 한국은 유교 500년과 기독교 100년의 오랜세월을 외래 사조에 휩쓸려 자기의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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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상을 밥삼아~~푸른바다 찬 삼아~~(석모도) 2007.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코스가 긴들~~~ 만만해 보이는 산이라 자신하며 여유만만하게 첫발을 내 디디며 좁다른 산길로 접어드니 우거진 갖가지 나무들이 시원한 그늘 만들어주고 ,바다에서 치켜 올려주는 바람도 시원히 불어주니 오르는 이내 발걸음 경쾌하기만 하다. 해명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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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만언사 - 안조환 2007.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짓긴들 아니하랴 삼월춘풍 화류시와 구추황국 단풍절에 소인묵객 벗이되어 음풍영월 일삼을 제 당시의 조격이요 송명시의 재치로다 문여필이 한가지라 어느 것이 다를손가 짓기도 하려니와 쓰긴들 아니하랴 번화감제 부벽서와 사치공자 병풍서를 왕우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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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변강쇠 타령-가사입니다.참고하세요!! 2007.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니 긴들 아니 소중한가. 이내 팔자는 왼 팔자로 산중 호품을 벗어나서 나무중에 돌목이 되어 뭇 잡놈들이 나를 베어 뒷간 봇장 대문 중방 마판재로 다 실어 가고 남은 가지가 점점 자라 대부동을 바랐더니 저 몹쓸 놈 들이 나를 베어 윗동은 잘라서 개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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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클라이버 2007.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얘긴들 못하겠읍니까? [알프렛] 우린 이미 친구나 다름이 없어요. 저는 선생님의 존함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절친한 친구와 마주앉은 것처럼 편안합니다. 선생과 자리를 같이 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작가] 때로는 명확한 설명이 필요없을 때가 있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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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에 대한 공부 2007.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무리 긴들 마음어이 묶으랴. 마음.(2) 눈 깜고 바라보라 귀 막고 들어 보라 널 푸른 바다 파도 드높은 산과 산맥 두어 평 내 자유 세계로 찾아오는 대자연. 마음.(3) 행불행 어디 있나 마음에 있는 것을 붙잡기 어려워라 부질없는 사념이여 봄 잔디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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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방법 - 시골 의사의 다시 쓰는 투자론 2007.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 서서, 그동안 참고 참으며 부풀린 빵을 나누어 먹을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을 로스토의 ‘이륙이론’이라고 부른다. 물론 여기서 몇몇 솔직한 단어들을 경제학 용어들로 바꾸면, 생각처럼 자존심 상하는 얘기로 들리진 않을 것이다. 여기서는 발전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