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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123편 2018.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 이다. 일단 황제의 승하와 동시에 돼지는 민첩하게 행동을 개시했다. 이것을 위해 그는 무리하게 자신의 심복을 금의위의 대영반에 올려놨었고, 황제의 오른팔 이라고 할 수 있던 옥영진 대장군을 처치했었던 것이다. 그가 옥영진 대장군 을 처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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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40 파문은 아니라던데 2018.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흑색 갑주(鉀 )를 입은 무리를 보면 관(官)에 필히 연락하라. 그 정보가 사실임이 확인되면 후사(厚賜)하겠다. 금의위 대영반 이세번> 그 글을 읽고 세상 모르는 촌민(村民)들이 한마디씩 했다. "말세로군. 저렇게 높은 양반이 어쩌자고... 쯧쯧.."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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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38 각성(覺醒)|→ 2018.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색한.(그냥 양념으로 넣은 인물.) 칠삼사 십인대장 장패(張覇) 흑살천마진(黑殺千馬陣) 금의위(禁義委) : 수장은 대영반 --> 황궁오대고수의 둘째 엄승의 공작으로 퇴진. 황실 최대의 정보단체로 고수들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주로 모반에 관계된 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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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36 황홀(恍惚)한 정사(情事)|→ 2018.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合攻)을 시작했다. 오래전에 정해졌던 황궁오대고수의 첫째 자리를 옥영진 나으리가 차지하고 있다면 두 번째는 전 금의위의 대영반이었고 세 번째가 해공공 네 번째가 마길수 상장군이었다. 하지만 해공공을 제외한 나머지 인물들이 공무(公務)로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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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5 2018.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황제 직속의 단체였다. * * * 이곳은 황궁내 은밀한 밀실. 지금 이곳에는 황제와 찬황흑풍단의 단주, 금의위의 수장인 대영반이 모여 비밀 회의를 하고 있었다. 이 회의는 대영반이 황제에게 특별히 간청하여 만들어진 것이었다. 하지만 당사자인 대영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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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궁인] 강호무정(하) 12. 파소림초(破少林招) 2017.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나 황궁에서의 일을 듣고 보니 내심 두려운 마음까지 일게 되었다. 추성결은 눈을 빛내며 말했다. "그래서 아우도 대영반의 특명을 받고 나온 것입니다. 놈을 죽이고 마경을 회수해야 하는 것이 이 아우의 임무입니다." 추성결은 검미를 치켜올리며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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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궁인] 강호무정(상) 10. 만남... 또 하나의 운명(運命) 2017.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③ 홍무(洪武) 15년 1월 15일. 황성(皇城) 금릉. 동창 본부에서 심기를 가라앉히지 못하는 인물이 있었다. 당금 동창의 대영반이라는 막중한 권력을 지닌 장영걸이었다. 그는 지금 방 안을 오락가락하며 노화를 삭이느라 애쓰고 있었다. 실상 그는 표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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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 천황 12 2017.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확인한 순간, (적의...법왕!) 막붕비의 두 눈이 경악으로 흔들렸다. -적의법왕(赤衣法王). 라마승, 그는 바로 신비각 사대영반 중 서열 삼위의 고인이었다. 그는 서역밀종(西域密宗)의 한 문파인 적의종(赤衣宗)의 전인이었다. 지금 그는 영락제의 초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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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 천황 12 2017.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확인한 순간, (적의...법왕!) 막붕비의 두 눈이 경악으로 흔들렸다. -적의법왕(赤衣法王). 라마승, 그는 바로 신비각 사대영반 중 서열 삼위의 고인이었다. 그는 서역밀종(西域密宗)의 한 문파인 적의종(赤衣宗)의 전인이었다. 지금 그는 영락제의 초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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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 천황 11 2017.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황금의 보검을 짊어지고 있는 훤칠한 체격의 검수. -금검존(金劍尊) 뇌극형(雷極形)! 바로 그였다. 신비각(神秘閣) 사대영반 중 일 인. 그는 예나 지금이나 조금도 변함이 없는 모습이었다. 이때, 금검존이 침중한 음성으로 입을 열었다. "철접의...짓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