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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지죽도 주상절리 및 활개바위 - 탄성이 절로 나오는 비경(秘景) 중 비경 2024.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도 가는 길은 참으로 멀고도 멀다. 28인승 버스로 전날 밤 12시에 서울을 출발, 다음날 아침 5시 20분경에 지죽도 지호마을에 도착했다. 지죽도는 섬이지만 지금은 고흥반도와 다리로 연결돼 있다. 우리나라 최남단 해남 갈두항 지역을 '땅끝마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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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1(토) 무등산+안양산 산행정보 202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시간) *무등산 정상(서석대~인왕봉) 상시 개방 (2023.9.23~)-서석대~인왕봉(왕복 0.8km) 탐방후, 서석대 원점회귀 -출입가능시간 : 10:00~15:30 (*15:30 이후 입장 불가) - 산행 난이도 및 따라가기(램블러/트랭글) - 안양산자연휴양림(둔병재)-백마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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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적 상상력과 80년 광주 오월의 의미 - 박철영 202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든 길을 봉쇄하고 하늘에 헬리콥터를 띄워 시민들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는 대한민국 국군사에 씻지 못할 치욕적인 일이 벌어졌다. 지금도 살아있는 신군부의 무리들은 아니라고 변명하지만, 하늘에 뜬 헬리콥터에서 쏘아대는 총격을 구분 못할 우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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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라친 지리산에서의 산행심리학(중탈하며)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었던 길을 꿋꿋이 걷는 것이 좋았다는 말로, 나종대 개똥철학, <비보라친 지리산에서의 산행심리학>을 정리하고 싶다. (아래는 산행심리학과 중첩된 내용이 많으니..가볍게 읽으시면 되겠습니다) <산행내용> 가. 24.5.5(일) 전국적으로 큰 비가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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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조 어머니의 교훈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됐다. 길에는 그들처럼 놀러가는 사람들이 많았고, 예쁜 여자들도 많았다. 조광조는 마음을 쓰지 않으려 해도 자꾸 처녀들에게 관심이 가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정신이 아찔했다. 그런데 친구인 남곤은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의연하기만 했다. 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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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팡주 다녀왔습니다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무 길어서 패스 대충 사직공원이랑 전일빌딩 가서 광주 전경 보고 옴 무등산이 꽤 높아보였는데 1000m가 넘다 하더라고요 가는 길에 광주 랜드마크도 하나 찍었읍니다 송정역시장에서 저녁 먹고 늦게 돌아가려했는데 가보니 대부분 문도 닫고 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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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의 십대명당(十大明堂)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 가는脈이 나무의 살아있는 가지와 같은즉 穴을 맺음이 分明하고 그 山의 살어있는 脈의 來龍이 疑心이 없는것이니 필요치않는것을 살핌은 그 龍의 生이냐 不生이냐니라. 이것이 明師가 穴을 찾는 眞經要法이니 陰龍之下 陽受之故로 窩鉗作穴하고. 陽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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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木)[당일]【近郊명품】순천 초연정 원림-모후산-유치재-동춘차밭-왕대마을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르는 길 풍광 - - 숯가마터와 깊은 연관이 있을 편백, 측백나무의 인공조림지 - - 원형이 잘 유지되고 있는 숯가마터를 담았다 - - 모후산정으로 오르는 루트는 된비알이면서 참나무과 낙엽이 수북히 쌓여 솔찬히 버겁게 만들었다 - - 초연정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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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17번국도-오지리 호곡나루 섬진강기차마을 압록유원지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쉬어가는 '고달 나루터'란 이름으로 알고 있었는데 '호곡나루터'라 불리워야 될 것 같았다. 줄나루의 명맥을 잇고 있는 곡성...기차마을 강을 따라 양쪽으로 길게 이어지는 코스모스 꽃길이 끝없이 펼쳐지는 남도땅 곡성이다. 이곳은 연분홍 코스모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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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택, 섬진강 · 1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리산과 무등산 사이를 굽이치며 흘러가면서 남도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두 산을 교통 · 결합시키기도 한다. 이렇듯 어느 한구석도 빼놓지 않고 남도 전체를 푸근히 얼싸안고 흘러가는 섬진강이기에 ’애비 없는 후레자식들‘로 제시된 위정자 내지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