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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무선 이어폰 버즈 아님)를 소개합니다 (feat 민경훈) 2024.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소 팝송만 듣던 저에게 어느 한 옛날 가수가 연세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 알고리즘에 뜨는것이 아니겠습니까? 늘상 새로운것을 추구했던 저였던지라 그 영상을 클릭 하고야 말았습니다. 그 영상 속에는 엄청 잘생겼는데 어디서 본듯한... 뭔가 익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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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님의 반가운편지 그리고 여수달밤음악회 2024.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린 글을 읽고나서.. 곱고 멋진 가수님 반가운편지 주셨네요..항상 고맙고이뻐요..또 기다릴텐데 가끔씩 또 주실거죠..ㅎ 그리고 내가앞서서 몇달전몇번 생각합니다 라고말했었는데..가수님 '온전한 마음과 ~ 우리들은 옳은길같이 나아가야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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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눌프를 아시나요 2024.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랫만에 글을 하나 올려봅니다. 유튜브에서 제가 좋아하는 채널 하나 소개합니다. 이름은 Knulp, 헤르만 헷세의 소설 <크눌프>의 주인공 이름이죠. 크눌프는 여인과 자연과 음악을 사랑하는 방랑 음유시인이지요. 그런데 기타 치고 노래하는 젊은 여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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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리운날 듣는 올드팝송 5곡 2024.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두가 혼자만의 생각이다. 행복과 불행은 그대 마음 속에 있다 행복해도 불행해도 같은 눈에서 눈물을 흘린다 따라서 사랑도 이별도 눈에서 눈물이 입에서는 탄성이 나오는데 그대 마음이 이끄는데로 그 삶이 결정된다. - 좋은글에서 Crazy Crazy 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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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12(지혜를 따라 빛을 따라 2024.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 글입니다. 미국심리학회에 의하면 미국의 어린이는 매주 평균 27시간 텔레비전을 본다. 따라서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텔레비전을 통해 8천 건의 살인과 10만 건의 폭력장면을 보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얼마나 큰 영향을 어린이들에게 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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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침공시귀여운사람이먼저잡아먹힌다. 민준: 안 돼!!!🥺🥺 2024.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씻구 글 쓰는 중이다 저번에 마지막이라고 어그로 끌었는데 이번에 또 와 버려서 머쓱 네가 너무 보고 싶어서 참을 수가 없었어~ 아무래도 나는 고딩이니까 시간 맞추기가 넘 어려워서 자주 가지는 못해 ㅠ.,ㅠ 다음에 시간 맞으면 꼭! 또 갈게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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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염라대왕과의 십팔번(애창곡) 논쟁 2024.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의 글에서 절대 등장하지 않는다. 내친김에 하나만 더, 화자(話者)의 재량으로 덧붙이자. 바로 ‘…로 인(因)하여’, 두말하면 잔소리지! ‘…로 말미암아’도 알 만한 사람은 알리라. 그건 정권(政權) 차원에서도 검토되었던 사실이었다. 그런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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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게 늙는다는 것 2024.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체취에 신경 쓰자. 옷차림은 밝게, 속옷은 자주 갈아 입자. 이웃을 사랑 하자. 늙음을 자연스럽게 맞이하자. 인간답게 죽는 모습을 자손들에게 보여 주자. 자살은 자식에 대한 배반이다. 늘 감사 하자. 그리고 또 감사 하자. ㅡ모모셔온글 ㅡ 추억의 팝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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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일기장에서 2024.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 사랑의 예수님 내 마음을 곧 엽니다. 곧 들어와 나와 동거하며 내 생명이 되소서! 누가 시작했는지 - 합창이 된다. 이일주 집사 운전하면서도 열심히 찬송하네. 남전1교를 지난다. 도로비도 꽤 비싸더라구요. 국도와 고속도로비 차이 - 김순애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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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고 아름다운 날에는 하늘빛 편지를 쓴다 2024.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만난 삶.. 사람.. 그리고 사랑을 함께 느낀다는 것이 이처럼 홀가분한 일임을. 편지지 여백의 한 귀퉁이 어디쯤에서 찾아...다시 서랍 속으로 들어갈 테지만. 오늘처럼 흐리고 아름다운 날에는 하늘빛 편지를 쓴다. 좋은글 중에서 Francis Go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