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북(北)/이가림 2023.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북(北)/이가림- 사철 석탄가루를 싣고 오는 열하 승덕(熱河 承德)의 바람 속에 서서 엄마는 홍건적(紅巾賊)같이 무섭기만 한 호밀들의 허리를 쓰러넘기며 쓰러넘기며 부끄러운 달을 마중하였다 멀리 보일 듯 말 듯 움직이는 외길 따라 눈물 나는 행주...
-
이가림의 '북(北)' 감상 / 최형심 2023.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북(北)/이가림- 사철 석탄가루를 싣고 오는 열하 승덕(熱河 承德)의 바람 속에 서서 엄마는 홍건적(紅巾賊)같이 무섭기만 한 호밀들의 허리를 쓰러넘기며 쓰러넘기며 부끄러운 달을 마중하였다 멀리 보일 듯 말 듯 움직이는 외길 따라 눈물 나는 행주...
-
탁계(濯溪) 전치원(全致遠)의 묘갈명(墓碣銘) 2023.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후, 대대로 벼슬한 인물이 있었다. 국조에 들어와 휘 하민(夏民)이 홍문관 수찬을 지냈다. 이 분이 병마절도사를 지낸 휘 승덕(承德)을 낳았는데, 곧 선생의 고조부이다. 증조부 휘 수문(秀文)은 진산군수(珍山郡守)를 지냈다. 조부 휘 영수(永綏)는...
-
창덕가(唱德歌) - 용담유사(龍潭遺詞) 6 2023.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와 불미지ᄉᆞ 달계여겨 ᄌᆞᄒᆡᆼᄌᆞ지 ᄒᆞ다가셔 ᄂᆞᆯ볼나시 어ᄃᆡ잇ᄂᆞ 어질다 졔군들은 자고승현 본을바다 명명긔덕 ᄒᆞ여ᄂᆡ야 승운승덕 발켜ᄂᆡ면 그안니 깃불숀가 부ᄃᆡ부ᄃᆡ 잇지말고 이ᄂᆡ노ᄅᆡ 드르보쇼 더듸도다 더듸도다 츄월츈풍 더듸도다 반갑도다 반갑도다 무신...
-
북(北) / 이가림 『내외일보/최형심의 시 읽는 아침』 2023.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밀밭 / 사진 〈경북일보〉 북(北) 이 가 림 (1943~2015) 사철 석탄가루를 싣고 오는 열하 승덕(熱河 承德)의 바람 속에 서서 엄마는 홍건적(紅巾賊)같이 무섭기만 한 호밀들의 허리를 쓰러넘기며 쓰러넘기며 부끄러운 달을 마중하였다 멀리 보일 듯 말...
-
김 승덕/겨울 바다의 추억(노래방 가사 자막 효과)" 2023.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몽골............몽골.................. 두강주........................... 2023.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청명성(靑淸明星)하며 살아가리라........... 건륭제 회갑기념과 티벳에 있는 달라이라마 8세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 위해 승덕(피서산장)건립에 맞춰, 연암 박지원이 1780년 5월에 한양을 출발하여 압록강을 건너 북경을 거쳐(북경에서 승덕까지 250KM...
-
몽골 ...몽골.....두강주........................................ 2023.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청명성(靑淸明星)하며 살아가리라........... 건륭제 회갑기념과 티벳에 있는 달라이라마 8세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 위해 승덕(피서산장)건립에 맞춰, 연암 박지원이 1780년 5월에 한양을 출발하여 압록강을 건너 북경을 거쳐(북경에서 승덕까지 250KM...
-
몽골.......몽골..................................두강주........................... 2023.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청명성(靑淸明星)하며 살아가리라........... 건륭제 회갑기념과 티벳에 있는 달라이라마 8세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 위해 승덕(피서산장)건립에 맞춰, 연암 박지원이 1780년 5월에 한양을 출발하여 압록강을 건너 북경을 거쳐(북경에서 승덕까지 250KM...
-
171회차 9월정기산행 동강 칠족령(평창) 2023.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 30 박희선입 31 조용남 입 32 박성금입 33 김선숙 입 34 이명숙 입 35 이욱진입 36 이욱진1입 37 동해1입 38 김영희 입 39 송치용입 40 진승덕입 41 동해 입 42 철수 입 43 이재철 입 44 강병철 입 산행 좌석표는 일행여부에 따라 변동 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