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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어머니 이야기 2023.07.24
기보다 센 기운을 가진 귀신이 있는 집으로 잘못 들어가면.. 자칫 빙의가 되어 되레 당하고 나오는 경우가 많대요. 신엄마는 이 집은 정말 독한 귀신이 살고 있으니, 몸조심하라고 당부하셨고 선배의 어머니는 선배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 집을 계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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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동네 무당할머니 시리즈2 2023.07.21
를 한 10분을 넘게 연발하시던 무당할머니께선 정체불명의 노란주머니 두개를 주시면서 오늘 저녁먹고 바로 집으로 가라고 하심 그리고 집에 가는 길에 멍 생긴 모양따라 문질러 주면 금방 낫을 거라고 하셨음 그리고 아이랑 엄마랑 먼저 보내고 아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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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의 큰 눔(87세) 2023.07.15
성질 내는데.. 그리고 5년동안 샤워도 안해서 썩은내가 진동함. 가까이 가기 싫어요. 서로 말안하고 사니까 너무 편합니다. 사회윤리 선생이라는 사람이 아는 것이 없는지.. 지금은 돌아가신 고졸인 엄마보다 더 못해요. 겨우 대학 야간 나와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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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가 겪은 소소한 괴담 - 2 2023.07.12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깨남 어떤 소리냐면 영화 주온에서 토시오인가 엄마인가 끄끄끄? 하는 소리를 내는데 그 소리가 들림...진정되고 들어가서 다시 잠 ㅋㅋ 근데 거기로 이사간날 집에 부적같은게 있었는데 내가 그냥 이거 뭐임 하고 버렸던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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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 살때는 몰랐는데 생필품들이 은근 비싸다,, 2023.07.11
진짜 집에서 편하게 살았구나 싶음 혼자 사니 다 돈이니까 저렴이만 쓴다 본가만 가면 엄마 살림은 질이 좋으니까 다 뺏어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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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두개!!! 2023.07.11
않았고 살짝 떠서 내 앞으로 오는 거야 순간 귀신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너무 놀래서 난 편의점으로 들어갔고 무서워서 집에 못가고 엄마에게 전화해서 마중 나오라 했지 그 날 슈퍼 아저씨가 돌아가셨어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3개월이 지난 후 옆집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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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홍보] 모리/여아/3살추정 2023.07.08
계속 고집대로 하는 비매너 아이들에게는 경고를 줍니다. 엄마 경이라 그런지 어린아이들 훈육시켜주는 느낌이에요. 애견카페나...완판하네요 🍀배변습관 실내 패드100%, 실외 100%. 저희 집 처음오자마자 바로 패드에 쌋어요. 똑똑해. 본거주지 외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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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무섬마을, 부석사 2023.07.05
엄마랑 영주 다녀왔어요 평택에서 태극당 찍고 출발 2시간30분 소요, 9 시 도착해서 카스테라인절미 구입하고 제주복집으로...국물만 먹기로) 아침을 든든하게먹고 드디어 무섬마을 집에서 내려온 아메리카노와 인절미 최고네요 생각보다 무섬마을 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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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벌써ㅋ) 참은 소비 2023.07.05
접음 안먹어도 그만인 것들ㅠㅠ) 3. 나스 블러셔 섹스어필- 웜톤에 찰떡이라고해서 이것도 결제 직전 손꾸락 집어넣음 ㅠㅠ (집에 있는 오르가즘이나 잘 쓰자..) 4. 래시가드- 여름 휴가때 엄마랑 제주도 가는데 새 래시가드 내거랑 엄마거 살까?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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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차이나타운 만두 맛집 하나 강추하고 갑니다 2023.07.04
역 차이나타운 마가만두 찐만두랑 게살볶음밥 시켰는데 만두가 ㄹㅇ 개미쳤음. 만두를 워낙 좋아하고 특히 엄마표 손만두 환장하는데 만두피가 진짜 집에서 해주는 만두피 느낌이고 안에 고기육즙까지 완벽함. 칭따오 술술 넘어감. 게살볶음밥은 그냥 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