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22. <금강경 해설>주객은 마음의 조작이다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화에는 들어간 게 아니다. 상영되지 않을 때 영화는 없다. 상영될 때도 영화는 없다. 단지 관람이 있을 뿐이다. 자막과 영사기와 관객이 있을 때 비로소 ‘영화관람’이라는 현상이 발생한다. 무형의 세계는 우리 마음(識)의 구성물이다. 대상은 우리가...
-
16mm 추억의 서부영화 외국영화 필름 e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품번호.........n22-0-12번 가로 : 약31센티, 1개 원어, 약30분 16mm 싸운드 1958년 서부배경 피아노서부가다 영화 영사기는있는데 시험용이나 인테리어용 실사용 필림 가격 : 17만원 배송:직거래, 배송비 4,000원, 신한 ***-**-****** 이병산 연락처...
-
가평 승안리 선인봉 용추계곡 힁성원미성당 박물관 (24년4윌21일)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다녀 급경사는 낙엽때문에 한발한발 조심해 지그잭으로 하산했는데ㅡ 차가보이곳으로 내려와 시멘트돌다리건너 세수하고 발씻고 왔네요 횡성에 원미성당 보고 박물관구경하고 옴 옛날 영사기 레코트축음기 꽃이 이쁜데 이름은 모르겠고 정면 성당당모습ㅡ
-
포토 에세이(193) : 살 맛 나는 시골 2024.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 공터에 가마니를 깔고 활동사진을 구경하느라 온 동네가 시끌벅쩍 하던 날이 있었다. '짜라락 짜라락" 소리내며 돌아가던 영사기 소리, 그 불빛에 뽀얗게 반사되어 흩날리던 흙 먼지, 임시 가설된 스크린에 주룩주룩 비가 내리 듯 검은 반점들이...
-
포토 에세이(193) : 살 맛 나는 시골 2024.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 공터에 가마니를 깔고 활동사진을 구경하느라 온 동네가 시끌벅쩍 하던 날이 있었다. '짜라락 짜라락" 소리내며 돌아가던 영사기 소리, 그 불빛에 뽀얗게 반사되어 흩날리던 흙 먼지, 임시 가설된 스크린에 주룩주룩 비가 내리 듯 검은 반점들이...
-
당신의 단골집은 안녕하십니까?/ 김부회 2024.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골집 주인아주머니와 아저씨의 푸짐한 웃음을 생각하다 보면 눈시울이 젖는다. 우리가 누렸던 낭만의 시대는 끊어진 영사기 필름처럼 사라져 버리고 생존과 경쟁이라는 쳇바퀴를 돌고 있는 현대인. 지금 당신의 단골집은 안녕하신지 묻고 싶다. 점방이든...
-
가로등과 자목련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론 계산은 애들 엄마가 당연히 주기적으로 계산을 해 드렸고.... 한참의 시간을 반대로 돌려 놓고 한밤의 그때 그시절 영사기를 틀어놓고 정담을 나누었다. 불현듯 가로등 불빛에 비췬 자목련이 참 곱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가로등 불, 빛에 반사된 이뿐...
-
하나님의 음성 2024.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식할 수 있다. 하루의 일과를 기록하게 되면, 잘못된 것을 고칠 수 있다. 말씀과 삶이 일치될 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영사기로 사용이 되고, 하나님의 뜻을 보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는 것이다. 4. 하나님의 음성은 일상의 생각을 통해서 들린다...
-
제주 기행 Ⅳ 2024.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고받으며 세상을 원망하면서 젓가락 두드리며 한탄의 노래를 부르곤 했었다. 그런 어려운 시절을 겪으면서 지나온 날들이 영사기에서 흑백 필름이 돌아가듯 파노라마처럼 뇌리를 스쳤다. 그때는 어려웠지만, 지금은 한낱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으니 말...
-
240417-수요예배,사랑의 원자탄,요가,액자.컵라면,꽃물주기 2024.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싱가폴에서온 외국애들과. 얘기하며 식사했다 꽃에물주기 군자란꽃이커서. 얼굴이 들어갈정도네요 오늘은 촬영장 사진찍었다 영사기돌리는분이 사장운영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