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울릉도+독도 가자!!! (완성본) 2022.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광객 아저씨의 말에 나는 기운이 났다 그렇게 계속가다 폭포에 겨우도착 했다 폭포가 아주 빠르게 물을 떨어뜰였다 3단 폭포였다 저물은 몸에 좋고 깨끗해서 식수로도 쓴다고 했다 '저물은 과연 몇 급수 정도일까나? 아마1급수 겠지?' 이번에도 함께...
-
나홀로 38일간의 터키 안탈리아 2022.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잉크를 쏟아놓았던것 같은 바다색깔을 가슴에 품고 살았다. 혼자라 조금은 무서웠지만 매일 지도를 보며 아름다운 지중해 바다를 바라보며 걸었다. 그리고 안탈리아에서 더 아래쪽인 페티예.그리고 카쉬..,,.,,,, 다음편으로 조금씩 써 볼려 한다. 이곳...
-
히브리서11:1-7 2022.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고 아저씨라고 하면 아버지가 그 아들을 보고 기뻐하지 않은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가장 기본적인 믿음은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주이시고 하나님이 아버지이시고 하나님이 지금도 살아계셔서 나의 영적인 아버지...
-
9월2일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및 뉴스 2022.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쓰려면? 잉크가 잘 안 나올 때는 볼펜의 끝 부분을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곧바로 찬물에 담가 쓰면 잘 나옵니다 ○ 술 마신 다음 날에는? 단감을 드세요! 단감의 타닌 성분이 교감신경의 흥분을 억제시켜 주고, 머리를 맑게 해 준다고 합니다 ○ 손에 음식...
-
[찬샘레터 36/파란의 한국사]‘임시정부의 아들’ 김자동 선생 2022.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젊어 ‘잉크밥’을 먹은 때문일 것이다. 언제나 신문은 뒤에서부터 읽는다. 허나마나한 칼럼이나 왜곡된 사설은 제목만 훑고, 내가 가장 먼저 보는 면이 피플면이다. 어제, 카센터 사무실에서 본 한겨레, 김자동 선생의 오비추어리obituary(부음기사)에...
-
나으 방학이야기 2022.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정판 잉크도 하나 사왔습니다 이번 방학에는 가족들과 오랜만에 여행도 갔다왔습니다. 속초를 다녀왔는데요, 간만에 해산물을 잔뜩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과식을 했던걸까요 저날 새벽에 낮에 먹은것을 고대로 게워내서(.....) 덕분에...
-
꿈을 찍는 사진관 (강소천 단편 소설) 2022.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 이래) 산 토끼야(토끼야 토끼야 산속에 토끼야) 금강산(금강산 찿아가자 일만 이천봉) 등 우리 에게 익숙한 동요와 동시를 지었다 그는 1931년 - 아이 생활 - 에 동화를 1936년 -소년 -에 동시를 발표 하면서 아동 문학에 진력...
-
손호준_ 가디 2022.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염료&잉크&인견_2020 떠나다 (Leaves) 가을이 끝날 무렵 길을 걷다 차가운 바람에 움츠러들고 문득 거리를 보았을 때 가을의 단풍잎들이 메말라 바람에 떨어진다. 거리에 아무도 없는 바람만 지나다니는 고요하고 차갑고 외로운 나무 끝자락에서 가을의 끝...
-
삼색 만년필 (숙제를 위한) 2022.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마 잉크도 잘 나오고 글도 잘 써질거야. 그리고 삼색을 다 쓰고 나면 검정색으로 계속 쓸 수 있어. 그래서 만년필이라고 하는 거야. 만년 동안 쓸 수 있는...” “ 삼촌한테 편지 써 줄거지? ”라고 말하며 삼색 만년필을 내게 주었다. 삼촌은 입가에...
-
소리 13호 게재용 수필 - 사 부 곡 2022.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샘으로부터 잉크 병으로 대갈통을 맞아 머리에 큰 남북이 나서 부어 다니면서 아프다는 말도 못하여 속으로 끙끙 앓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학창 시절에 교복이며 모자며 그리고 책까지도 외갓집 형 것을 물려 받았답니다. 아버지는 명예퇴임을 하셨지요...